네옴시티는 사우디아라비아의 대도시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새로움 미래라는 의미를 가진 네옴시티는 스마트시티와 경제 자유구역을 가지고 있는 제2의 두바이를 꿈꾸고 있습니다.

 

 

왜 사람들이 네옴시티에 주목할까요??

그 이유는 사업규모가 607조라는 어마어마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규모의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전 세계 기업들이 주목하고 수주를 따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원희룡 장관을 필두로 많은 기업들이 도전 중입니다.

 

 

607조라는 거대한 자본이 동원되기 때문에 네옴시티와 연관된 기업은 주가가 상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재료 또한 인지도 있고 사이즈도 커서 주가가 급등할 기업들이 많습니다.

아래 글을 차분하게 보시고 급등종목들을 확인하세요

 

 

 

 

                                                                            주식 수익률 높이는 법

 

 

 

 

 

 

 

 

 

네옴시티 관련주 중 어떤 종목이 상승할지는 모든 종목을 지켜봐야 합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단순히 대장주라고 상승하지 않습니다.

주식은 모든 종목을 끝까지 보고 분석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은 네옴시티의 특별 총괄 프로그램 관리 용역에 한미글로벌이 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네옴시티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네옴시티의 대표적인 관련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6년 미국 파슨스와 합작을 통해 설립된 한미글로벌은 국내 최초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매출액 증가와 이익률 개선을 보여주고 있는 회사입니다.

재무 상으로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위기에도 단단한 회사입니다.

 

 

한미글로벌의 특징으로 건설사업관리가 매출의 10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건설관리 분야 하나에 집중하고 건설관리 업계에서 대표적인 회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매출이 전부 한 분야에서 나오는 점이 악재일 수도 있지만 한미글로벌 경우에는 자신만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 차별성을 만든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성공하는 것을 보면 탄탄한 기술을 가진 회사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대형 프로젝트인 네옴시티 수주에도 성공하였기 때문에 기대가 되는 회사입니다.

 


대한전선

 

 

대한전선은 사우디의 송배전 전문 기업인 모하메드 알- 오자이미그룹과 손잡고 사우디에 초고압 케이블 생산 공장을 설립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초고압케이블 생산 공장을 설립한 후 네옴시티 수주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어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매출 구성

 

대한전선은 1955년 02월 21일에 국내 최초 종합전선 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대한전선의 매출은 전선분야에서 대부분 나오며 초고압 케이블이 대표적인 제품입니다.

초고압 케이블의 생산과 운영 능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리 가격이 하락하며 매출 하락이 예상되지만 사우디 회사와 손잡고 공장을 설립하는 등 위기를 돌파하고자 노력하는 회사입니다.

업계에서 신뢰와 제품성으로 유명한 회사이고 매출액과 이익률도 증가하는 추세인 단단한 회사입니다.


세아특수강

 

 

세아특수강의 계열사인 세아창원특수강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와 공동 법인 설립하였습니다.

세아창원특수강은 아람코와 협업하여 강관 생산을 진행하고 네옴시티 등 초대형 프로젝트에 수주를 할 계획을 밝혀 세아특수강은 네옴시티 관련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었습니다.

 

매출 구성

세아특수강은 선재 및 봉강의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1986년 11월 1일 설립되었습니다.

매출은 선재 분야와 봉강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동차 및 기계 제조 또는 건설현장에서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선재 분야에서 36.6% 점유율로 국내 1위 기업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생산 기지를 만드는 등 생산 루트를 다양화하고 글로벌 기업과 협업하는 등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코로나 이후 하락했던 매출액과 이익률도 다시 제자리를 찾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에 매출이 크게 영향받는 편이라 이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희림

 

 

희림은 과거 228억 원 규모의 설계용역을 카타르에서 수주한 경력이 있습니다.

카타르 건축 경험 및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현지 기업, 다국적 기업에게 신뢰를 얻고 있어 네옴 시티 수주에 유리하게 작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네옴시티 관련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

희림은 1970년 1월 10일 희림건축설계사무소로 설립되어 2000년 2월 3일에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건설 관련 설계, 허가, 준공 관련 업무와 분석, 설계, 감리를 하는 관리 관련 업무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회사입니다.

 

매출액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이익률이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해외 사업 진출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카타르 등과 같이 해외 수주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그 기반에는 본사, 현장 간 협력 체계 강화 등 해외 정보력 강화가 있습니다.

이익률은 감소하고 있지만 매출액이 상승하고 사업 발전에 투자하는 모습을 보아 성장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다스코

 

 

다스코는 올해 4월 사우디아라비아 공군비행장 시설물 및 부대시설물 마감공사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최근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사업 진행을 한 이력 때문에 네옴시티 관련주로 분류되었습니다.

 

 

 

매출 구성

 

다스코는 1996년 설립된 회사로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입니다.

도로안전시설문 제조 및 설치가 다스코의 주요 사업입니다.

2021년에 WBM사업을 추가하여 사업 분야를 다각화했습니다.

 

다스코는 코로나 시기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망한 사업 진출을 하는 모습과 빠른 위기 대처 능력이 좋은 회사입니다.

 


유신

 

 

올해 9월 5일 네옴시티 터널 공사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유신 담당자가 말한 사실이기 때문에 네옴시티의 확실한 관련주입니다.

 

매출 구성

유신은 2002년에 코스닥에 상장이 된 기업으로 도로, 공항, 철도, 도시계획, 감리, 설계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로, 교통 분야에서 해외 수주를 성공시키고 있습니다.

 

 

유신은 이번 상반기 실적이 지난 한 해 영업 이익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하반기에는 네옴시티 수주 성공도 있어서 역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sm c&c

 

 

네옴시티의 목표가 문화산업을 융합한 도시입니다.

SM엔터의 이수만 대표와 원희룡 장관이 네옴시티 수주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혀 네옴시티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

SM C&C는 광고, 영상 콘텐츠 제작, 매니지먼트, 여행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매니지먼트의 기업이기에 다양한 마케팅, 매니지먼트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은 OTT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SM엔터의 자회사이기 때문에 수익 구조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SM이라는 단단한 모회사가 있어 재무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테마에 집중하는 종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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