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6분기만에 다시 적자

 

 

 

 

 

 

 

 

 

 

한국전력은 민간인들의 전력을 담당하는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입니다.

위상과 반대로 한국전력이 이번 2분기 다시 적자로 돌아섰다고 합니다.

작년 1분기에 이어 이번 1분기까지 흑자행진을 했지만 6분기만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전력은 2분기 연결기준 7648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년 2분기 3898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1년 만에 1조1546억원의 적자가 발생했습니다.

작년에 비해 엄청난 적자를 기록했다는 점을 주의해야합니다.

 

 

 

 

 

 

 

 

 

 

 

 

 

 

 

 

 

 

 

 

 

 

한국전력 적자의 이유

 

 

 

 

 

 

 

 

 

 

 

 

 

 

 

먼저 전기값의 상승이 가장 큰 적자의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원재료값의 가격이 폭등하는 상황에 놓여져있습니다.

전력 생산에 사용하는 유류 가격 또한 마찬가지로 8월 들어 ㎘당 75만원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올해 1월 ㎘당 39만원 선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90%가량 오른 상태입니다.

 

 

 

 

우류값 상승도 부담스러운 상황인데 정부의 정책으로 값비싼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한 점이 적자의 규모를 키웠습니다.

석탄, 원전의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높아진 것이 상황을 악화했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실시하기로 한 연료비 연동제 미실시도 적자의 요소로 꼽힙니다.

연료비 연동제란 전기료를 책정할 때 유가 등 연료비 변동치를 3개월마다 반영하는 제도입니다.

 

 

 

 

위와 같이 한국전력의 적자가 커지는 시기에 연료비 연동제가 도입되었다면 전기세가 인상되어 한국전력의 적자를 줄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연료비 연동제조차 실시되지 않아 힘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한국전력 주가 분석 및 전망

 

 

 

 

 

 

 

 

 

 

 

 

한국전력은 작년 12월 20000원대에서 30000원대의 큰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이 때 상승 재료는 전기세 인상이었습니다.

한국전력은 전기세로 돈을 버는 기업입니다. 그렇기에 전기세 인상은 한국전력에 호재입니다. 

지금 7648억으로 적자가 큰 상황이고 거래량 또한 적어 미미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정부의 정책, 전기세 크게 두개로 볼 수 있습니다.

공기업이다보니 정부의 정책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정부의 정책은 신재생 에너지, 전기세 동결에 힘을 실고 있기 때문에 한국전력에 결코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국전력의 상승동력 모두 현재 정부에 묶여있어 정권교체나 적자를 해소할만한 정책이 나오지 않고는 힘들어보입니다.

들리는 소식으로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더 늘린다는 2050탄소 중립 시나리오가 나왔습니다.

이런 악재로 주가가 하락하고 저점에서 주운 뒤 정권 교체 후 상승을 기다려 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본인의 투자는 본인이 책임져야합니다.제가 말한 내용 참고하셔서 자신만의 투자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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