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틀날 처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 처음으로 한 회의에서 한 내용은 경제 안정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주목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보상에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라며 경제 안정에 힘을 써야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주목하고 해결할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용산으로 이전한 이유는 신속하고 많은 일처리를 위해서라며 구두가 닳도록 많은 업무를 담당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공략하는 분야는 경제였습니다.

경제에 주목하고 경제관련 정책을 수정한다는 공약등 투자자들에게 있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GS칼텍스가 UAM 경쟁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UAM은 4강 구도가 되었습니다.

현대차, 한화시스템, GS시스템, 롯데렌탈을 중심으로 각각 항공, 통신, 인프라관련 기업과 협업을 맺어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대중교통으로 불리는 UAM은 도시 항공 모빌리티로 2025년쯤에는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세계 UAM 시장 규모는 올해 449억달러에서 2040년 1조4739억달러로 예측됩니다.

연평균 21.4% 성장세로 관련 기업들을 잘 살펴본다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K쉴더스에 이어 원스토어, 태림페이퍼가 공모를 철회했습니다.

기관의 낮은 참여도와 가격의 부정적인 의견들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공모주에 겨울이 불고 있습니다.

 

LG엔솔이 올해 마지막 대어 공모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선 공모주들이 철회를 신청하면서 이후 공모주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어로 예상되는 마켓컬리, 쏘카의 이후 행보에 따라 공모주의 앞날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공모주로 기대되는 종목들을 비상장주식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 공모주가 철회되고 공모가를 낮추는 등 비상장주식 투자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리스크가 큰 시기입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또는 공모주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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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배달 플랫폼 사용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혜를 받았던 배달 어플들이 수혜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달료가 비싸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소상공인들과의 마찰 등 여러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 배달 플랫폼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앞으로의 배달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 플랫폼에 대해 소비자와 상인들 모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현재 배달 플랫폼들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제 2의 배달 플랫폼의 등장이나 국가차원에서의 정책이 나올 기회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2022년 5월 11일 경제관련 뉴스였습니다.

매일매일 올라갈 예정이니 편하게 이웃추가하시고 정보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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