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열풍이 한층 가라앉았지만 수익을 볼 수 있는 공모주는 있는 법!

오늘은 2022년 5월 공모주 일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5월에 눈여겨볼 만한 공모주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대명에너지

 

 

 

 

 

에너지 저장 장치를 적용한 VPP, 그린 수소 생산 등 미래기술을 적용한 발전소를 제작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생성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신재생에너지에 많은 수요가 있어 미래가 기대되지만 공모 반응이 미지근해서 공모 날을 미뤘기 때문에 공모주 청약은 신중하게 진행해야겠습니다.

 

 

  • 청약일정

2022.05.03~2022.05.04

 

  • 공모가

15,000원

 

  • 공모 주식 수

4,500,000 주

 

  • 청약 증권사

한국투자증권

 

 

 

sk쉴더스

 

 

 

 

SK쉴더스는 ADT캡스와 정보 보안 브랜드 인포섹을 보유하고 있으며 에스원, kt텔레캅 sk쉴더스가 보안업계의 big 3입니다.

sk의 계열사로서 SK텔레콤이 62.6%, 호주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이 37.4%를 소유한 자회사입니다.

보안, 시설관리에 이어 정보관리, ai까지 보안을 담당하여 5월 공모주 중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청약일정

2022.05.09~2022.05.10

 

  • 공모가

31,000~38,800원

 

  • 공모 주식 수

27,102,084주

 

  • 청약 증권사

NH투자증권, 모건스탠리증권, CS 증권, KB증권

 

 

 

가온칩스

 

 

 

 

가온칩스는 시스템반도체 개발 전문 기업으로 RTL 설계, 플랫폼 디자인 및 검증, FPGA 검증부터 DFT Insertion, 레이아웃, 패키징 및 테스트까지 가능합니다.

가온칩스 시스템반도체 개발은 물론 생산까지 독자적으로 가능한 점이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삼성 파운드리, Arm, 주요 패키징 테스트 기업 등 다양한 대기업들과 파트너 관계이기도 합니다.

 

 

 

  • 청약일정

2022.05.11~2022.05.12

 

  • 공모가

11,000~13,000원

 

  • 공모 주식 수

2,000,000주

 

  • 청약 증권사

대신증권

 

 

태림페이퍼

 

 

 

 

태림페이퍼는 골판지 업계 선두주자로 시장 점유율 1위를 굳건히 지키는 기업입니다.

태림포장을 같이 경영하여 생산부터 포장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큰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골판지 기술을 연구소를 운영해 개발하는 등 미래도 유망한 기업입니다.

 

 

  • 청약일정

2022.05.12~2022.05.13

 

  • 공모가

19,000~22,000원

 

  • 공모 주식 수

9,184,229주

 

  • 청약 증권사

NH투자증권, 모건스탠리증권, CS 증권, KB증권

 

 

원스토어

 

 

 

 

 

 

SK플래닛의 T스토어에서 출발한 기업으로 점유율도 가장 높고 콘텐츠의 양과 질이 뛰어나 T스토어로 통합되었습니다. 통합된 T스토어가 원스토어로 독립되어 독자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국내 통신사에 거쳐 나오는 휴대폰에 탑재가 되어서 나오고 있고 Goole Play, App Store라는 거대한 두 기업에 경쟁 중인 독특한 형태의 기업입니다.

 

 

 

  • 청약일정

2022.05.12~2022.05.13

 

  • 공모가

34,300~41,700원

 

  • 공모 주식 수

6,660,000주

 

  • 청약 증권사

KB증권, NH투자증권

 

 

 

청담글로벌

 

 

 

 

 

 

 

청담글로벌은 미국, 유럽, 동남아 등의 세계 시장에서 마케팅 및 유통이 메인인 유통회사입니다.

글로벌 프리미엄 화장품을 유통하는 플랫폼 바이슈코도 운영 중입니다.

2017년에 설립된 청담글로벌 매출액은 2019년에 370억 3800만 원, 2020년 770억 1700만 원,

2021년 1440억 4700만 원으로 엄청난 상승세가 있는 회사입니다.

 

 

 

  • 청약일정

 

2022.05.24~2022.05.25

 

  • 공모가

8,400~9,600원

 

 

  • 공모 주식 수

6,341,686 주

 

  • 청약 증권사

KB증권

 


 

4월에 비해 기대되고 주목할 만한 공모주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공모주의 열기가 한층 가라앉은 것은 맞지만 신경 써서 청약한다면 쏠쏠한 수익 얻을 수 있습니다.

5월 첫 공모주인 대명에너지의 분위기를 잘 살펴봐야겠네요

 

 

 

 

한국 부자의 순위가 바뀌다.

 

 

 

 

지난 29일 세계적인 경제 전문지, 블롬버그에서 파급력있는 기사가 나왔다.

한국의 부자 순위가 바뀌었다는 기사였다.

중요한 점은 1등의 순위가 바뀌었는데 삼성의 이재용을 넘어선 부자가 나왔다.

그 인물은 바로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이었다.

 

 

자수성가한 IT기업인이 대기업 총수를 이겼다는 점은 기념적인 사건이다.

흙수저 김범수가 금수저 이재용을 넘어섰다는 사례가 생김으로

더 이상 전통적인 대기업이 한국 시장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신선하고 기술력있는 신흥 기업들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흙수저, 금수저 둘 다 보다 의지를 갖게하는 사건이 될 것이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카카오 김범수의장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86학번으로 입학했다.

집이 여러운 시기였기에 과외로 학비를 마련하며 대학교를 다녔다.

그렇게 대학원 석사까지 마친 뒤 삼성SDS에 입사했다.

삼성SDS를 다니면서 PC방 창업에 성공하며 1998년 삼성SDS에 사표를 내고 한게임을 창업했다.

이후 네이버와 한게임을 합병해 NHN 공동대표가 되었지만 그만두고 나오게 된다.

이후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다 2010년에 카카오톡을 출시하게 된다.

현재 카카오 그룹을 경영자, 김범수는 한국 부자 1위에 오른다.

 

 

 

PC방 열풍이 불자 PC방 창업을 해 큰 수익을 얻고

그 수익으로 한게임을 만들고 또 그 수익으로 카카오를 만들어 내었다.

김범수 의장은 시대를 멀리 볼 줄 알았고 기술력, 실행력 또한 훌륭하다.

기업을 경영하는 능력까지 뛰어난 완벽한 CEO의 표본이고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우상이 되는 인물이다.

 

 

 

 

 

 

한국 최고 부자

 

 

 

 

 

 

김범수 의장의 순자산은 135억달러(약 15조5100억원)로 이재용 부회장의 123억달러(약 14조1300억원)를 넘어섰다.

상장기업의 지분가치만 해도 김범수 의장이 이재용 부회장을 넘어섰다.

김범수 의장의 상장기업 지분가치는 15조6083억원으로 이재용 부회장의 15조3946억원보다 2137억원 많았다.

이렇게 한국 최고의 부자가 되었던 이유는 끊이지 않는 도전인 것 같다.

 

 

 

PC방 창업에 성공해서 삼성SDS에 있을 때보다 훨씬 큰 수익을 얻었다.

하지만 김범수 의장은 그 수익으로 한게임을 창업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카카오까지 창업했다.

보통 사람이라면 생각지도 못하고 실행하지 못한 것을 했다.

이 점이 김범수 의장을 한국 최고 부자로 만들었다.

 

 

 

 

 

 

 

김범수의 카카오 그룹

 

 

 

 

 

 

현재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65조 3,357억이고 카카오 게임즈는 6조 6,499억 넵툰은 8,578억으로 72조가 넘는다.

또한 카카오페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 모빌리티가 상장되면

카카오 그룹의 시가총액이 100조가 넘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김범수 의장의 계속 도전하는 모습이 기업에도 보인다.

 

 

 

카카오 그룹은 다른 회사와 M&A하여 사업의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카카오톡이 나온지 불과 11년만에 카카오 그룹을 국내 5대 기업으로 만들었다.

인수합병으로 계속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기에김범수 의장의 카카오 그룹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틀날 처음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에 처음으로 한 회의에서 한 내용은 경제 안정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 특히 소상공인들의 피해에 주목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피해 보상에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원인이라며 경제 안정에 힘을 써야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주목하고 해결할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용산으로 이전한 이유는 신속하고 많은 일처리를 위해서라며 구두가 닳도록 많은 업무를 담당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취임 이후 가장 먼저 공략하는 분야는 경제였습니다.

경제에 주목하고 경제관련 정책을 수정한다는 공약등 투자자들에게 있어 나쁜 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GS칼텍스가 UAM 경쟁에 들어오면서 우리나라 UAM은 4강 구도가 되었습니다.

현대차, 한화시스템, GS시스템, 롯데렌탈을 중심으로 각각 항공, 통신, 인프라관련 기업과 협업을 맺어 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대중교통으로 불리는 UAM은 도시 항공 모빌리티로 2025년쯤에는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주요 산업 중 하나로 세계 UAM 시장 규모는 올해 449억달러에서 2040년 1조4739억달러로 예측됩니다.

연평균 21.4% 성장세로 관련 기업들을 잘 살펴본다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SK쉴더스에 이어 원스토어, 태림페이퍼가 공모를 철회했습니다.

기관의 낮은 참여도와 가격의 부정적인 의견들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공모주에 겨울이 불고 있습니다.

 

LG엔솔이 올해 마지막 대어 공모주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앞선 공모주들이 철회를 신청하면서 이후 공모주들에게도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대어로 예상되는 마켓컬리, 쏘카의 이후 행보에 따라 공모주의 앞날이 정해질 것 같습니다.

 

공모주로 기대되는 종목들을 비상장주식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재 공모주가 철회되고 공모가를 낮추는 등 비상장주식 투자에 위험을 줄 수 있는 리스크가 큰 시기입니다.

비상장주식 투자 또는 공모주 투자를 자제하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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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배달 플랫폼 사용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수혜를 받았던 배달 어플들이 수혜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배달료가 비싸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소상공인들과의 마찰 등 여러 문제점이 나오고 있는 배달 플랫폼이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앞으로의 배달 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배달 플랫폼에 대해 소비자와 상인들 모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현재 배달 플랫폼들이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제 2의 배달 플랫폼의 등장이나 국가차원에서의 정책이 나올 기회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2022년 5월 11일 경제관련 뉴스였습니다.

매일매일 올라갈 예정이니 편하게 이웃추가하시고 정보 얻어가세요

 

 

 

 

최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하락세가 심상치않습니다.

저도 코인 투자를 하는 입장으로서 변동성이 너무나도 커 투자하기가 꺼려지네요

비트코인 그래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계속 하락세

 

 

 

 

비트코인이 끝을 모르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최고점 69000달러에서 반토막 이상이 난 상황입니다.

저항점이 계속해서 뚫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저항구간인 32700~ 32800 구간이 있는데 현재 아슬아슬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이 저항 구간이 뚫린다면 예측이 불가한 하락장에 돌입할 수 있습니다.

하락장이 어느 정도 진행됐는지 예측할 때 사용하는 공포-탐욕 지수를 살펴보면

 

 

 

코인 시장의 공포지수는 33.03으로 많은 거래량과 함께 공포지수가 낮아져 단기적인 저점이 형성될 수 있으나

추가적인 하락에 대비하셔야합니다.

이런 하락장의 경우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선물 거래를 해야합니다.

코인을 조금 하신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현물로는 답이 없고 선물거래 중 숏이라는 옵션을 사용해 투자하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경제가 모두 어수선합니다.

변동성도 크고 하락세인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신중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투자에 감정을 실으면 투자가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성적인 투자가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봅시다!

 

 

 

 

 

 

 

 

코인 시장이 현재 폭락을 맞고 현재는 하락을 멈추고 반등 중에 있습니다.

오늘은 왜 코인 시장에 이런 폭락이 나왔고 앞으로의 코인 시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비트코인 26500달러까지 하락

 

 

코인 시장의 대장인 비트코인이 기나긴 하락 끝에 26500달러까지 하락하고 반등을 하였습니다.

65000달러라는 최고점을 찍고 계속 하락세였지만 짧은 시간에 이렇게 크게 하락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하락장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코인 시장의 하락을 이끈 건 다름 아닌 테라 코인과 루나 코인이었습니다.

테라코인, 루나코인의 엄청난 하락세에 모든 코인 시장이 동반 하락했습니다.

 

 

테라 코인과 루나 코인

 

테라코인과 루나코인은 우리나라 사람인 권도형 ceo가 만든 테라폼랩스의 코인입니다.

테라코인은 1달러 가격으로 유지시켜 달러를 대체할 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테라코인을 사두면 연 20%의 이자를 배급하여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한 때 코인 시총 8위까지 올라왔습니다.)

 

가격유지는 루나코인을 공급하여 그 돈으로 테라코인을 사거나 팔아서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테라코인이 1달러를 벗어나면서 신뢰를 잃자 걷잡을 수 없이 폭락했습니다.

 

 

 

 

테라코인이 폭락하자 루나코인을 발급하여 판매하는 전략으로 1달러를 유지하려 했지만 루나코인을 과도하게 발급하여 루나코인은 테라코인 보다 엄청난 큰 폭락이 나왔습니다.

권도형 ceo의 대처가 잘못되어 엄청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루나코인은 99%이상 폭락하여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신뢰감이 있고 시총도 낮은 편이 아니였던 코인이었기 때문에 코인 시장 전체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테라코인과 루나코인 사건때문에 현재 코인 시장은 하락세를 겪고 있습니다.

 

 

루나 코인 폭락 해석 및 비트코인 전망

 

 

 

스테이블 코인이란 코인을 맡기고 이자를 챙기는 코인입니다.

테라코인 역시 스테이블 코인이었고요

이번 사건 이후 앞으로 스테이블 코인 투자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스테이블 코인은 탈중앙화의 목적이 있습니다.

중앙 은행의 영향을 받지 않고 개인끼리 거래를 하자는 취지였는데,,,,

이번 루나 코인 폭락으로 탈중앙화에 도전하는 코인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도 함께 폭락했는데 제 생각은 비트코인은 반등이 올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하락에는 비트코인과 관련된 뉴스가 아니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항상 비트코인은 하락만 있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은 하락장이기 때문에 조심할 필요는 있지만 하락세는 거의 멈췄고 반등이 곧 올 것으로 봅니다.

 

 


이번 하락장은 어려웠던 것은 맞습니다.

손실 나신 분들도 많으 실 것 같은데 그럴 수록 멘탈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잠시 투자를 쉬어가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현재까지 전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슬픈 상황입니다.

전쟁이 일어난 점은 굉장히 비극적인 일입니다.

다만 전쟁으로 인해 경제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살피고 예측하는 것은 필요한 일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당연하게도 경제에도 타격을 입히게 됩니다.

특히 기름은 전쟁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이기 때문에 기름 가격이 상당히 상승했습니다.

기름값 상승과 연관되어 우리 경제가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름값의 엄청난 상승폭

 

 

 

 

그래프를 보면 그래프의 상승이 크게 상승했고 지금도 상승 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2년에 들어와서 큰 상승 후 계속해서 상승 중입니다.

심지어 경유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뛰어넘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기름이 왜 이렇게 상승했을까??

그 이유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때문입니다.

 

일단 전쟁은 기름을 많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러시아의 천연가스 사용 금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자원 이용 불가능 등의 이유로 기름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기름값이 폭등했습니다.

 

 

 

기름값은 차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 대다수가 지불하는 금액입니다.

기름값이 오른다고 단순히 부담이 늘어났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이 현상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생각하는 통찰력을 길러야합니다.

이런 사회적 현상과 경제를 연관성을 생각한다면 투자에 큰 도움이 됩니다.

 

 

 

기름값과 정유사의 관계

 

 

 

 

기름이 어떤 단계를 통해 우리에게 도달하는 지를 알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먼저 원유를 뽑아냅니다.

3대 원유로 두바이유, 브렌트유, WTI가 있습니다.

3대 원유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하겠습니다.

 

뽑아낸 원유를 정유사에서 정유합니다.

우리나라에는 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가 있습니다.

정유사에서 원유를 정유해 휘발유, 경유로 우리에게 판매합니다.

 

 

 

 

 

이번 기름값 폭등으로 원유의 가격이 올라갔습니다.

그럼 정유된 기름 가격 역시 올라갑니다.

하지만 원유의 가격의 상승만큼 정유된 기름이 상승하지 않습니다.

 

 

위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휘발유, 경유 가격을 내렸는데 원유의 하락보다 더 내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원유의 가격보다 휘발유, 경유가격이 낮아지면 정유사 입장에서는 손해이기 때문에 올라갈 땐 빠르게 내릴 땐 천천

히 진행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렇다면 원유의 값 상승은 정유사 입장에서는 호재입니다.

심지어 큰 폭으로 상승했으니 정유사의 마진이 더 커져, 결국 주가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기름값 상승의 호재인 기업은 정유사입니다.

 

 

 

 

정유사 주가 전망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주가

 

 

SK 이노베이션의 주가는 큰 변동없이 19만원~21만원 선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상승동력은 정유를 통한 마진입니다.

이번 원유값 상승이 엄청난 폭으로 상승하였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통해 다음 실적 발표에서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S-OIL

 

 

S-OIL(에스오일) 주가

 

 

S-OIL 주가는 조금씩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11만원대의 저항이 있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S-OIL 역시 다음 실적이 기대되는 정유사입니다.

이번 원유상승를 통한 마진이 상승동력으로 상승세가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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