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추가로 금메달을 따는 기쁜 소식이 있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의 많은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내일 기대가 되는 경기가 있는데요.
바로 리틀 박태환 황선수 선수의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본선입니다.
과연 박태환 선수에 이어 금메달을 딸지 기대가 됩니다.
한국 최고의 기록
황선우 선수는 지난 25일 벌어진 예선에서 박태환이 가지고 있던 한국기록(1분44초80)을 0.18초 앞당기며 전체 1위로 예선을 통과했습니다 .
리틀 박태환이라고 불리는 황신우 선수가 충분히 금메달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에게 금메달을 안겨준 박태환 선수를 넘어선 황선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지 기대가 됩니다.
엄청난 성장성
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이 세운 1분44초80을 0.18초 단축하며 한국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1년 미뤄진 사이 빠르게 자신의 기록을 줄여오면서 놀라고 빠른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분44초96으로 세계주니어기록까지 수립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불과 2달 만에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을 0.34초 단축했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엄청난 성장력이 본선 무대에도 발동할지 관점 포인트입니다.
황선우 선수의 결승 진출
지난 26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준결승에서 1분45초53의 기록으로 2조 5위, 전체 16명의 선수 중 6위를 차지했습니다.
예선에서 보여준 기록에 비해 떨어졌지만 무사히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박태환 선수이후 9년만에 본선이라 많은 사람들이 더욱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경기는 7월 27일 10시 43분에 합니다.시청하시면서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