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 변경 내용 총정리

 

정부에서 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조치를 단계적 해제를 하기로 하면서 이번에는 실외 마스크 전면 해제로 하락 조치하였습니다.

원래 실외에서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변경 내용을 총정리 해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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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착용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 중대본 브리핑 운영 횟수를 주 5일에서 주 3일로 조정되었습니다.

 

실외 마스크 의무시에는 실외 50명 이상 모이는 장소에서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했습니다.

또한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까지 납부해야 했습니다.

이제 착용 권고로 전환되면서 야외에서 열리는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공연 또는 스포츠 경기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보다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의

 

버스, 택시, 기차 등 대중교통 및 운송 수단 내부는 실내로 규정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합니다.

또한 공연, 스포츠 경기 관람 중 실내 화장실에 가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 발열,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코로나 바이러스 고위험군 또는 고위험군과 밀접 접촉자
• 밀집된 상황에서 비말 생성 행위가 많은 경우

 

위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되도록이면 마스크 착용하기를 권고드립니다.

실외 마스크 전면 해지가 되었지만 마스크 착용이 의미가 없진 않습니다.

여전히 마스크는 코로나를 막아줄 든든한 방어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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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는 완전히 마스크를 벗어도 되어서 예전의 일상을 조금 더 되찾은 느낌이 듭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코로나 이전으로도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도 드네요.

코로나 확진자도 점차 줄어드는 추세니 곧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이 해제되었더라도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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