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케인의 맨유 이적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이자 상징인 해리 케인이 토트넘이 발전이 없으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해 이적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을 강력히 원하는 상황이었는데 말도 안 되게 비싼 해리 케인의 몸값에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한 레알 마드리드.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끝까지 해리 케인을 데려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 케인의 몸값은 2억 파운드(약 3029억 원)으로 측정되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한 재정악화로 이런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몸값을 감당하고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 같긴 하다. 과연 케인의 이적설이 어떻게 마무리될까??

 

 


 

 

 

 

 

 

 

 

 

# 맨시티 구단의 10배??  뉴캐슬 구단주 EPL자산 1등


 

 

 

트랜스퍼

 

 

맨체스터 시티는 주로 부자 구단으로 불리며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는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어 탄탄한 자본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런 맨시티의 투자기금의 10배에 달하는 자본력을 가진 구단주가 나타나 뉴캐슬을 단숨에 부자구단으로 만들었다. 나머지 팀들의 투자기금을 다 더해도 뉴캐슬에게 부족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이르었다.

 

 

 

이렇게 뉴캐슬을 엄청난 자본으로 후원하는 구단주는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도록 만들것이라는 발언을 남겨 다음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이변을 만들 것 같다. 과연 뉴캐슬은 막대해진 자본을 가지고 선수 영입을 성공적으로 하여 팀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나스리 두바이로 잠적 , 팀에서 방출 예정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 나스리가 이번에도 큰 사고를 쳤다. 나스리는 지난 18-19시즌 웨스트햄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뒤 EPL을 떠났다. EPL을 떠난 나스리는 벨기에 리그로 가게 되었는데 과거 같은 팀이었던 콤파니가 선수 겸 감독으로 있는 안더레흐트로 가게 되었다.

 

 

 

안더레흐트에서 콤파니와의 케미를 기대하였지만 나스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중지된 후 두바이로 향했는데 이후 안더레흐트 구단에서 선수 측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해 나스리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을 모두 무시한 채 잠적했다. 이런 기행으로 구단에서는 나스리 선수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나스리 선수는 지난  2017년 맨시티를 떠난 뒤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며 징계를 받기도 하여 논란이 있던 선수인데 이번에도 큰 잘못으로 팀에서 방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정신을 차리고 축구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 이성 잃은 즐라탄 팀 동료에게 호통


 

 

 

 

 

LA갤럭시에서 즐라탄과 함께 뛰었던 페드로가 지난 LA갤럭시에 있었던 일을 밝혔다. 2018년 10월 LA갤럭시에서 활약했던 즐라탄은 홈에서 어이없게 경기를 지자 자존심이 굉장히 상했던 즐라탄은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호통을 쳤다. 호통의 내용은 나는 계좌에  3억 파운드(약 4544억 원)가 있고, 섬도 있다. 나는 이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든 내게 와서 말 시키는 사람은 죽여버릴 거다라며 굉장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즐라탄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팀이 어이없게 패배한 사실은 화가 나겠지만 그래도 팀의 동료이기에 존중하며 피드백을 하면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날 것 같다. 마흔 살의 나이로도 아직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즐라탄 선수를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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