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뱅크 상장, 주가는??

 

 

 

 

 

 

카카오 뱅크 상장

 

 

 

 

카카오 뱅크가 8월 6일 주식시장에 상장을 했습니다.

카카오 뱅크가 청약 흥행에 성공해 많은 사람들이 카카오 뱅크의 주가에 집중했습니다.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에 성공 여부를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금융가 리포트에서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아 저도 주가가 어떨지 궁금해하면서 확인했습니다.

 

 

 

 

 

 

 

 

 

 

 

 

 

 

 

 

 

카카오 뱅크 주가

 

 

 

 

 

 

 

 

 

 

 

 

 

카카오 뱅크의 시초가는 공모가(3만9000원)보다 37.7% 높은 5만3700원에 형성됐습니다.

따상(공모가의 2배로 시초가 형성)에는 실패하는 모습이었고 그로 인해 매도하는 물량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주가가 이대로 하락하나?라는 생각을 갖을 때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상승의 이유는 외국인와 기관의 매수였습니다.

 

 

 

이 날 외국인은 2254억을 매수하였고, 기관도 996억원을 매수했습니다.

카카오 뱅크는 33조1620억원에 달하면서 금융주 1위, 코스피 전체 11위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특히 전날 금융주 1위였던 KB금융(21조7052조원)과는 무려 11조원의 차이로 금융 대장주가 됐습니다.

 

 

 

 

 

 

 

 

 

 

 

 

 

 

 

카카오 뱅크 전망

 

 

 

 

 

 

카카오뱅크는 금융사들의 부정적인 견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카카오 뱅크가 고평가 됐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수치를 보면 일리있는 의견입니다.

카카오 뱅크의 주가수익비율(PER)은 225.89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0.03배입니다.

국내 4대 금융지주의 PER와 PBR 평균치가 5.24배, 0.42배에 불과한 데 비해 상당히 높습니다.

 

 

 

 

그런데 왜 카카오뱅크가 상한가로 장이 마무리되었냐??라는 의문을 가지질텐데

그 이유는 일반적인 금융사와 차이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금융사과 달리 카카오 뱅크는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와 연동됩니다.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금융 애플리케이션이 되었고

방대한 방문객들의 정보를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금융 정보를 제공하여 수익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런 요소들로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하였고 그 결과 상한가로 금융 대장주에 등극하였습니다.

 

 

 

 

핀테크 기술의 유무가 금융사 주가의 큰 영향을 준다는 점을 알려준 카카오 뱅크였습니다.

그 이유는 MZ세대들이 금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IT기술이기 때문에 시스템 오류등의 문제가 리스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리스크를 줄이고 효율적인 핀테크 기술이 가진 금융주가 앞으로 금융 대장주가 될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핀테크 기술이 가장 뛰어난 카카오기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큰 금융주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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