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손흥민 선수와 절친한 사이인 토트넘의 델레 알리 선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프로필

 

 

생년월일 : 1996년 4월 11일

 

신체 : 188cm , 81kg

 

국적 : 잉글랜드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세컨드 스트라이커 , 중앙 미드필더

 

 

 

 

 

 

# 델레 알리의 어린시절

 

 

델레 알리는 나이지리아의 석유 사장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안 사정으로 어머니 손에서 자라게 된다. 알리가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축구도 시작하지만, 동네 건달들과 연결되고 어머니는 알코올 중독에 빠지게 되었다. 그래서 사회복지국은 13세가 된 알리를 어머니로부터 격리하고, 알리와 같이 축구 아카데미에 있던 친구이자 유복하고 화목한 해리 힉포드의 가정에 위탁을 맡기게 되어 같이 살게 되었다.

 

 

 

 

 

 

# 델레 알리의 HISTORY     -TEAM-

 

 

MK 던스 FC

 

 

 

알리는 11살이 되던 해에 고향팀 MK 돈스 유스에 들어가 활동하게 되었으며 16살의 나이로 FA컵 1군 데뷔를 하게 되며 축구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2013-2014 시즌  정식으로 1군에 데뷔했고 자주 경기에 나오겠된다. 준수한 활약을 보여 리버풀, 토트넘 등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인다.

 

2014-2015 시즌 베스트 멤버로 자리를 잡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4:0으로 이긴 경기에서 활약해 토트넘에 눈에 띄어 500만 파운드에 이적을 결심한다.

 

 

 

 

토트넘 핫스퍼 FC

 

 

2015-2016 시즌 팀의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받던 유망주 알리는 자신의 기대에 부흥한다. 골이면 골 어시면 어시 팀에서 필수적인 존재가 된다. 특히 케인을 잘 받쳐주는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자신의 몸값도 두배로 올리며 데뷔를 성공적으로 했다. 

 

 

2016-2017 시즌 주전으로 자리 잡은 알리는 득점력이 전 시즌보다 향상되었다.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또한 보여줬다. 첫 챔피언스리그에 나가 첫 골을 넣었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순 없었다. 다행히 유로파리그에는 나갈 수 있었는데 퇴장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하지만 리그에서의 꾸준한 좋은 성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이적제안이 올 정도였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7-2018 시즌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을 했다. 전 시즌이 득점력이 올랐다면 이번 시즌은  득점력과 함께 어시 능력이 상당히 발달했다. 또 챔피언스리그에서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이기는데 크게 기여했다. 홈에서 스페인 팀과 경기하면 징크스를 깼고 레알 마드리드를 5년 만에 이기는 중요한 경기였다. 아쉽게 16강에서 떨어졌지만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커리어 하이로 시즌을 마쳤다.

 

 

2018-2019 시즌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 시즌 중 종종 부상으로 컨디션 저하로 토트넘 입단 처음으로 커리어 로우 시즈를 보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토트넘이 결승전에 올라가는 데 주요 선수였고 좋은 모습도 많이 보여주었다. 조금은 주춤한 성적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2019-2020 시즌  눈에 띄게 낮아진 토트넘의 경기력을 일으키지 못했다. 손흥민, 케인 등 주요 선수가 빠지고 홀로 남아 토트넘의 승리를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된 상황 토트넘의 주요 선수들과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왔으면 한다.

 

 

 

 

 

 

# 델레 알리의 HISTORY     -국가대표-

 

 

 

 

 

 2015년 10월 1일, 에스토니아와 리투아니아와의 유로 예선전을 위한 국가대표  명단에 소집되었다. 10월 9일 교체출전으로 국가대표 데뷔를 한다.

 

 

UEFA 유로

 

 

UEFA 유로 2016의 국가대표 명단에 소집되었으나 16강  아이슬란드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한다. 2020 유로 명단에는 같은 포지션 선수들에게 밀려 소집되지 못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명단에 포함이 된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8강전에는 1골을 넣어 잉글랜드가 4강을 올라가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4강전에 라키티치에게 쓸데없는 시비를 걸어지고 있는 상황에 추가시간을 날리게 하는 원인이 되었고 크게 활약한 것 없이 패배했다. 3,4위전에는 선발 출전을 하지 못하고 6분가량 뛰고 팀은 패배했다.

 

 

 

 

 

델레 알리의 CHARACTER

 

 

 

 

델레 알리는 유명 골 세리머니(인싸 세리머니로 잘 알려진)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손흥민과의 세리머니로도 유명한 델레 알리는 경기장에서 재치 있는 축구 센스로 팬들을 모았다. 하지만 델레 알리는 얼마 전 코로나 19로 조심하라는 경고를 무시한 채 여자 친구와 클럽에서 파티를 벌여 뉴스에 나왔다. 또한 코로나 19가 유행하는 요즘 동양인을 확대하는 비디오를 올려 세계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좋아하는 선수지만 이런 모습들은 질타받아 마땅한 행동이었다. 조금 더 축구실력뿐만 아니라 인성적인 부분도 같이 성장하여 경기장에서 건강하게 만났으면 한다. 

 

 

 

 

 

 

여기까지가 델레 알리 선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 19가 전 세계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축구계에는 무슨 영향을 주고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19에 직접적으로 걸린 건 아니지만 리그 중단으로 인해 구단의 수입이 없자 거의 모든 축구선수들의 연봉이 삭감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코로나 19에 직접적으로 걸려 고생하고 있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첫 번째 선수는 중국 축구의 기대주 우레이입니다. 우레이는 에스파뇰에서 나온 확진자 4명 중 1명으로 밝혀졌으며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합니다. 우레이는 선수는  몸상태가 거의 나았다는 내용의 동영상을 찍어 팬들에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두 번째 선수는 찰리 오스틴입니다. 오스틴은 벽돌공 출신으로 잉글랜드 13부 리그에서 차근차근 올라와 잉글랜드 국가대표까지 뛴 선수입니다. 오스틴은 코로나 19에 걸린 증상으로 "물 한 바가지를 온몸에 부은 거 같다."라는 말을 남기며 코로나 19에 대한 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세 번째로는 아스널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와 잉글랜드 3부 리그 팀인 포츠머스 fc입니다. 3월 3일 아스널과 포츠머스 fc는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 후 미켈 아르테타가 코로나 19의 양성반응이 나오자 포츠머스 FC도 코로나 19 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포츠머스 FC 1군 3명의 선수가 코로나 19의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포츠머스 FC에서는 선수 3명 다 쾌차를 바란다며 응원의 글을 남겼습니다.

 

 

 

 

코로나 19로 또 이슈 된 선수들도 있는데요

 

 

 

 

 

크리스털 팰리스의 윌프리드 자하는 자신이 소유한 건물 50채를 코로나 19로 일하는 의료 봉사자들을 위해 무료로 임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이 생긴다."라며 나라가 힘든 시기에 이런 결정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의 영원한 레전드이자 잉글랜드의 국가대표였던 게리 네빌은 자신의 맨체스터 호텔 방 176개를 코로나 19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레스터 시티의 든든한 수호자 케스퍼 슈마이켈은 연장자를 위해 써달라며 2만 파운드(약29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에버튼은 5만 파운드(약 7300만 원)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0만 파운드(약 1억 4000만 원)를 슈마이켈과 함께 연장자를 위해 기부했습니다.

 

 

 

 

 

 

 

위의 글처럼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기부 물결이 축구계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시기인만큼 모두 함께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또 선수들이 모두 다 건강하게 복귀하여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날만 있으세요!!

 

오늘은 레알의 적극적인 이적 요청을 받고 있는 축구선수 몸값 1위 바로 킬리안 음바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름 : 킬리안 음바페

 

출생 : 1998년 12월 20일,프랑스

 

소속팀 : 파리 생제르맹 FC (FW 공격수)

 

신체 : 178cm, 73kg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연봉 : 1800만 유로(약 237억)

 

주급 : 32만 5천 파운드(약 4억 8천만 원)

 

 

 

 

 

 

 

음바페의 축구 HISTORY     -팀 PART-

 

 

국적이 카메룬인 아버지와 국적이 알제리인 어머니의 사이에서 태어난 음바페는 프랑스로 귀화해 티에리 앙리의 후계자, 메시와 호날두를 이은 차세대 슈퍼스타로 불리게 된다. AS봉디에서 축구를 시작한 음바페는 콩고 축구대표팀이었던 아버지와 핸드볼 선수였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운동신경이 뛰어났고 특히 축구에 엄청난 재능을 보였다. 10년간 AS봉디에서 뛴 음바페는 AS모나코의 스카우터에 의해 AS모나코에 이적을 오게 되면서 프랑스에서 데뷔를 하게 된다.

 

 

 

 

 

 

2016-2017 시즌  음바페는 리그앙에서 자주 득점을 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첫 시즌에 리그앙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리그 최연소 13골의 기록을 세워 엄청난 활약으로 모나코를 우승시킨다. 또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맨시티전에서 골을 넣고 좋은 활약을 보여 전 세계를 주목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토너먼트에서 멀티골을 넣은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골을 넣은 유일한 10대 등 리그, 대회를 가리지 않고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다. 또한 모나코 역대 최초로 4강 진출을 가능하게 한 주역이었다. 미친 활약을 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 , 파리 생제르망 등 빅클럽들로부터 이적설이 돌았다.

 

 

 

파리 생제르망과 레알 마드리드 두 팀으로 좁혀졌을 때 레알이 포기하면서 음바페는 1억 8000만 유로 (2400억)을 받고 파리 생제르망으로 이적하게 된다.  

 

 

 

2017-2018 시즌  데뷔전에서 1골 1어시를 달성하고 최고의 데뷔전을 치렀다. 리그에서도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 결과 18세 나이로 발롱도르 7위에 올랐고. 2017 골든 보이에 선정됐다. 팀에 적응을 잘했고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8-2019 시즌  월드컵 이후 포텐이 터지기 시작했다. 리그에서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여줬고 시즌 내내 에 꾸준히 골을 넣는 모습 또한 보여줘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시즌 중 어깨 부상으로 잠깐 쉬었지만 33골로 리그 득점왕자리를 얻었고 발롱도르 4 등위에 오르는 쾌거에 올랐다. 엄청난 성적으로 시즌을 잘 마무리했다. 

 

 

 

2019-2020 시즌 올해도 역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리그앙 가리지 않고 꾸준히 잘해주고 있다.

 

 

 

 

 

 

음바페의 축구 HISTORY      -국가대표 PART-

 

 

 

음바페는 아버지는 카메룬 국적 , 어머니는 알제리 국적이지만 프랑스로 귀화해 프랑스 국적을 가지고 경기를 치른다.

 

 

 

월드컵

 

음바페는 2017년 3월 25일 룩셈부르크전에 어린 나이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들면서 전 세계에 주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첫 경기에 나선 음바페는 겉멋만 든 플레이라는 혹평을 받으며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음 경기부터는 좋은 활약을 보이고 팀의 주요 공격자원이 됐다. 팀의 승리를 도우며 팀에 녹아들었고 결국 프랑스가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된다. 또 프랑스 역사상 최연소 득점자가 되었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기대가 된다.

 

 

UEFA 네이션스리그, 유로

 

네이션스리그, 유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많은 경기를 치르지 않아 커리어가 많지 않지만 2020 유로가 기대가 되는 선수다.

 

 

 

 

음바페의 ISSUE 

 

 

 

음바페는 매우 어린 나이에 리그 우승 , 월드컵 우승 등 많은 커리어를 얻은 선수이다. 이제 음바페는 차세대 슈퍼스타가 아니라 그냥 슈퍼스타이다. 그렇기에 요즘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거리이다. 음바페가 이 상황에서 파리 생제르망과 재계약을 하고 있지 않아 더욱 이적설이 불 켜졌다.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모습도 기대가 된다. 아직도 어린 나이길래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그라운드에서의 가끔 보여주는 밉상 짓도 줄고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길 응원하면서 음바페의 포스팅을 마치겠다.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좋은 날만 가득하세요.

 

 

 

 

 

 

 

 

 

 

2020/03/31 - [축구 정보/축구 상식] - UEFA챔피언스리그 자세하게 알아보자!!

2020/03/20 - [축구관련 인물 소개/축구 선수 소개] - 한국의 축구영웅 , 캡틴 박 박지성

 

 

 

오늘은 2002년 월드컵에서 한국을 4강으로 보냈던 주역 중 한 명, 맨유의 엠버서더인 박지성 선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출생: 1981년 2월 25일

                                                     

                                          신체: 175cm, 72kg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소속팀:  교토 퍼플 상가 (2000~2003)  

                                                     PSV 에인트호번 (2003~20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2005~2012)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2012~2014)
                                                     PSV 에인트호번 (2013~2014, 임대)

                                         

                                          대표팀: 100경기 13골 (대한민국)

 

 

 

박지성은 어린 시절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고 6학년 때 차범근 축구상을 받을 정도로 재능이 있었다. 그 후 축구를 계속 해오다가 작은 키와 평발로 주목받지 못하여 명지대에 겨우 들어가게 된다. 명지대에 있다 2000년 교토 퍼플 상가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된다. 

 

 

 

 

 

 

J리그 교토 퍼플 상가에서 뛰고 있는 도중 2002년 월드컵 히딩크호에 소집이 된다.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헤딩골을 넣고 한국 사람들의 많은 기대를 얻게 된다. 그리고 조별리그 포르투갈전에서 그 유명한 왼발 발리슛으로 득점에 성공하고 단숨해 슈퍼스타가 된다. 이 경기를 승리로 승승장구해 우리나라를 4위까지 만든 주역이 된다. 이후 히딩크의 부름을 받고 3년 6개월의 100만 달러의 조건으로 PSV 에인트호번으로 이적을 가게 된다.

 

 

 

 

 

2002-2003 시즌은 이적을 한 첫 시즌이라 적응을 하는 시기고 부상을 얻어 딱히 보여준 플레이가 없었다.

 

 

2003-2004 시즌 시즌 초 서투른 네덜란드어와 부진으로 홈팬도 야유를 보낼 정도였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기량이 올라와 주요 선수로 성장했다.

 

 

2004-2005 시즌 박지성은  아인트호번이 에레디지비에(네덜란드 축구리그)를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고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도 큰 기여를 했다. 최고의 해를 보냈다. 더욱 좋은 소식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제안이 온것였다.

유명한 퍼거슨 감독과의 만남이었다. 

 

 

 

 

 

 

 

2005년 6월 22일 정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된다.

 

 

2005-2006 시즌  박지성은 등번호 13번을 배정받고 무난하게 팀에 적응하였고 데뷔골은 2006년 아스널전에 넣었다. 나쁘지 않게 첫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2006-2007 시즌 오른쪽 윙어 호날두와 왼쪽 윙어 긱스와 번갈아 가면서 경기를 뛰었고  토트넘에서 부상을 얻어 3개월가량 회복하고 경기에 나섰다.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박지성은 폼이 더 올라간 상태에서 왔고 팀의 우승에 기여를 하였다.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메달을 받았다. 또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도 활약했다.

 

 

2007-2008 시즌 오랜 재활치료를 하고 돌아와 적응을 하던 박지성은 성적이 좋지 못해 팬들에게 야유를 받았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팀의 기여를 한 결과 박지성은 아시아 최초로 3 연속 팀 챔스 4강이라는 커리어를 얻었다. 결승전까지 팀이 진출했지만 박지성은 결승전을 뛰지 못한 채로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게 된다. 

 

 

2008-2009 시즌  시즌 초에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다가 기회를 잡고 공수 가리지 않고 뛰어난 체력으로 팀을 위해 뛰었다.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를 66분 뛰었다. 이걸로 아시아 최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뛴 선수가 되었다.

 

 

2009-2010 시즌 무릎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진 못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AC밀란에서 골을 넣고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는 등 중요한 경기에서 골을 넣어주고 수비 측면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2008년 김남길의 경고 누적으로 월드컵 명단에 제외된 후 한국 대표팀의 주장을 은퇴 전까지 맡았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활약을 했다.

 

 

2010-2011 시즌  맨유에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성장했고 팀이 리그 우승을 하는데 큰 공허를 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93분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바르셀로나에 3:1로 패배했다. 2011 AFC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을 은퇴한다고 발표했고 4강 일본전에서 A매치 100경기를 소화하고 이영표와 대표팀을 은퇴했다.

 

 

2011-2012 시즌  계약 연장으로 박지성의 연봉은 팀 내 3등으로 올라갔고 맨유에서의 통산 200경기 출전을 하였고 맨 유역 사상 93번째였고 아시아 최초였다. 이 시즌이 맨유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통산 205경기 27골로 맨유에서의 기록을 마무리지었다.

 

 

 

 

 

2012-2013 시즌 2년 계약으로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을 했고 팀의 주장을 맡았다. 부진한 팀의 성적을 위해 노력했지만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팀은 2부 리그로 강등하게 된다.

 

 

 

 

2013년 8월 6일 PSV 아인트호번과 1년 임대 이적으로 8년 만에 네덜란드 리그로 돌아왔다. 팀의 유로파 리그 진출에 일조한 후 현역 은퇴를 했다. 은퇴 이후 맨유 엠버서더로 선정되고 자신의 지도자의 길을 걷지 않겠다고 말하며  행정가 수업을 받고 해설가로도 활약했다. 

 

 

 

여기까지가 우리나라가 가장 사랑한 축구선수 박지성의 대한 글이었다. (최근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1억을 기부했다고 한다.)

 

 

 

 

 

2019년 12월 우한에서부터 펴진 코로나 19가 세계를 강타했다. 현재 한국은 코로나 19를 저지하기 위해 노력하여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반면 이탈리아,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은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났다. 그렇기에 세리에 A는 중지, 분데스리가는 4월 2일까지 중지, 리그앙도 중지, EPL 역시 4월 4일까지 중지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5대 리그가 조기종료가 될 가능성이 높아 선수들 사이에 우승팀 논란 등 많은 문제가 있었다. 오늘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유로파 2020을 미루고 리그 또한 미뤄서 정상적으로 경기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발표하였다.

 

 

 

 

 

 

유럽축구연맹(UEFA)의 발표가 있고 EPL의 리그 진행은 확실화되었고 이런 상황에서 수혜를 받을 팀은 바로 토트넘이다. 현재 토트넘은 리그 8위로 챔스권에 들지 못하고 심지어 유로파 리그 티켓도 불확실한 상황이다. 이 상황에 토트넘은 엎친데 덮친 격으로 부상으로 빠진 선수가 손흥민, 케인, 시소코 등, 심지어 이번 이적 온 베르흐베인도 포함이 되어 주전급 선수들 중 꽤 많은 선수가 부상이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로 인한 경기 연기는 한줄기 내려온 빛줄기다. 이 빛줄기를 잡고 챔스권을 들어갔으면 한다. 응원하겠다. 토트넘!!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위기를 볼뻔한 팀이 하나있다. 바로 리버풀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27승 1 무 1패로 2위인 맨시티와 승점 25 차이로 엄청난 성적으로 2승만 더 올리면 자력으로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가 유럽을 강타하면서 EPL이 중단되자  이대로 시즌이 종료되면 리버풀의 우승은 인정을 할 수 없다는 여론이 많았다. 수학적으로 맨시티 우승이 불가능한 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여론이 점점 더 많아질 때 유럽축구연맹(UEFA)은 유로파 2020을 연기하고 리그를 끝까지 진행한다는 발표에 여론이 뒤집혔다. 30년 만의 우승을 바라던 리버풀은 1위임에도 우승하지 못할 위기에서 벗어났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고 한국의 많은 기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우리 흥 손흥민 선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손흥민의 프로필

 

                                                        출생: 1992년 7월 8일

  

                                                        신체: 183cm, 77kg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

 

 

 

손흥민은 유년시절 자신의 아버지이고 전 축구선수인 손웅정 아래서 자라면서 자연스럽게 축구의 흥미를 느끼게 되었고 축구의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손웅정의 교육 프로그램은 굉장히 엄격했다고 한다.). 아버지의 훈련을 받고 원주 육민관중학교를 다니며 축구부에 들어갔다. 고등학교는 당시 서울 fc의 유스인 동북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된다.

 

 

 

동북고등학교 재학 중 청소년 월드컵에 참가해  3골을 기록하게 된다. 이에 관심을 가진 함부르크 SV는 손흥민 선수에게 유스 제안을 합니다. 이 제안을 응한 손흥민은 동북고등학교를 중퇴하고 2008년 함부르크 SV 유스로 입단하게 된다.

 

 

 

 

 

 

함부르크 SV 유스에 입단한 후 유스리그 15경기 9골 11경기 6골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남겼다. 두 번째 시즌이 끝나자 함부르크에서는 성인팀 입단을 제안했다.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인 손흥민은 2010년 10월 28일 포칼컵 경기에서 첫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바로 이틀 후 자신의 리그 데뷔전 쾰른전에서 데뷔골을 장식하게 되었다. 함부르크 SV의 최연소 득점이 깨지는 골이었다. 그 후 있었던 경기에서 2호, 3호 골을 한 경기에 넣게 되면서 분데스리가 최연소 멀티골 득점도 갈아치우게 된다. 2010-2011 시즌 14경기(선발 8경기) 3골로 인상적인 데뷔를 마무리했다. 

 

 

 

프리시즌에서 골폭풍을 몰아치며 한국 팬들은 물론 독일팬들도 많은 기대를 갖게 했다.

사람들의 기대를 품고  2011-2012 시즌에는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부상과 팀의 저조로 폼이 떨어져 주전 경쟁을 할 정도로 시련을 겪었다. 시련을 극복하지 못하고 30경기(선발경기 13경기) 5골 1 도움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그 후 프리시즌에는 놀라운 기사 한 개가 올라온다. 팀 동료인 라이코비치와 몸싸움을 했다는 것이다. 먼저 주먹을 날린 라이코비치를 피하고 손흥민이 쿵후 킥을 날렸다는 기사가 나왔다. 부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잘 대치를 하여 라이코비치는 경기 제외 징계를 받고 손흥민은 벌금으로 끝이 났다. 이 해프닝이 끝나고 2012-2013 시즌 확실히 전 시즌보다 뛰어난 기량을 보였 줬다. 34경기(30 선발) 12골 2 도움으로 시즌 종료 후 가장 적극적이었던 도르트문트와 레버쿠젠과 고민 끝에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맺게 된다.

 

 

 

 

 

 

 

분데스리가의 상위권팀인 레버쿠젠으로 이적 후 프리시즌에 팀 적응을 마치고  2013-2014 시즌에 참여하게 된다. 시즌 중 첫 헤트트릭을 맞보기도 하고 팀을 챔피언스리그에 올려놓기도 하고 차범근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까지 한 손흥민은 레버쿠젠에서 첫 시즌을 43경기 12골 7 도움으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2014-2015 시즌은 손흥민의 커리어가 엄청나게 쌓인 시즌이다. 먼저 챔피언스리그로 시즌 시작을 했다. 코펜하겐과의 원정 경기에서 첫 챔스 득점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챔스 본선 첫 골을 넣었고, 제니트 상대로 넣은 골은 2014-15 시즌 챔피언스 리그 최고의 세트피스 골로 선정이 되었고, 한국인 챔스 첫 멀티골도 달성하였다. 심지어 또 챔스 4라운드 베스트 11로 등극하였다. 2014-15 시즌은 42경기(선발 38경기) 17골 3 도움으로 최고의 시즌으로 마무리하였다.

 

 

 

2015-2016 시즌 도중  2경기를 뛰고 포체티노의 부름을 받아 409억 이적료(아시아 최고 이적료)를 받고 토트넘으로 이적을 하게 된다.

 

 

 

 

 

토트넘 역대 3번째로 높은 이적료 받은 손흥민은 등번호 7번을 받고 2015-2016 시즌을 뛰게 된다. 이 기사를 접한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고 북런던 팬들도 기대하게 만들었다.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발등 부상 이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 국내외 팬들을 실망시켰다. 40경기(선발 21경기) 8골 5 도움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6-2017 시즌 올림픽으로 시즌 초반을 뛰지 못하고 4라운드부터 뛰게 된다. 전 시즌과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첫 경기부터 2골로 첫 MOM(man of the match 그날 경기에서 가장 잘한 선수)에 선정이 되고 시즌 끝으로 갈수록 점점 기량이 올라왔다. 자신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다. MOM 선정 10번 , 시즌 21골로 한국인 EPL 최다골, EPL 첫 헤트트릭, 리그 14호 골로 EPL 최다골, EPL 통산 29골로 27골인 박지성의 기록을 깨고, EPL 이달의 선수 2번 선정로 엄청난 커리어를 달성하고 47경기(선발 34경기) 21골 7 도움으로 최고의 해를 보내게 된다.

 

 

 

2017-2018 시즌 챔피언 스리로 시작을 하였다. 큰 대회인 챔스에서 4골이라는 결과가 있었고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해주었지만 전 시즌을 뛰어넘지는 못했다. 2017-18 시즌에는 53경기(선발 39경기) 18골 11 도움으로 준수한 성적으로 마무리지었다.

 

 

 

2018-2019 시즌은 손흥민은 힘든 해였다. 챔스, 리그, 월드컵, 아시안게임으로 혹독한 일정을 치르면서 전 시즌보다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신의 팀인 토트넘을 역대 최초로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을 시키는 주역이였고,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문제도 해결했다. 또 한국인 최초로 발롱도르 30인에 들었다 2018-2019 시즌 48경기 20골 10 도움으로 전 시즌보다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9-2020 시즌 현재 손흥민은 팔 골절로 인해 부상인 상태이다. 팀의 위기 인상 황에 부상병동인 토트넘은 상황이 좋지 않은 상태이다.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연기되어 손흥민의 복귀가 가능해질 수도 있다. 팀의 위기를 에이스인 손흥민이 잘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항상 응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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