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해외축구 이슈 모음

# 펩 과르디올라의 모친 코로나로 별세

 

 

 

아스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펩 과르디올라의 모친  돌로스 사라 카리오 여사가 코로나로 인해 별세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맨체스터 시티에선 맨시티의 모든 사람들은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과르디올라 감독과 그의 가족, 친구들에게 온 마음을 다해 추모를 보낸다라며 추모의 글을 남겼고 바르셀로나,아스널 등 여러 구단에서도 과르디올라의 위로의 말을 남겼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유럽이 비상인데 스페인 역시 엄청난 감염자 수가 생겼다. 이러한 상황을 잘 극복하였으면 한다. 제발

 

 

 

 

 

 

 

 

 

 

 

 

 

# 베다트 무리키의 토트넘행

 

 

 

 

영국 매체 HITC에서 토트넘 홋스퍼가 베다트 무리키(페네르바체)를 데려온다고 알렸다. 무리키는 코소보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터키리그에서 최정상에 있는 선수이다. 194cm의 우월한 키로 공격하는 모습이 무리뉴의 눈에 들었고 무리키 또한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혀 이적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리키는 2200만 파운드(약 332억 원)를 요구하며 토트넘도 이 가격에 맞춰주겠다고 하였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 , 손흥민을 제외하면 다른 공격 옵션이 많이 없어 좋은 공격 자원으로 유용하여 쓰일 수 있는 선수 같다. 특히 손흥민 선수와의 호흡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

 

 

 

 

 

 

 

 

 

 

# 다비드 실바, 레알 베티스 행??

 

 

 

 

다비드 실바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여러 팀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데 이제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기에 빅클럽에 갈 확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이적팀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레알 베티스이다. 2년 계약이라는 정확한 계약기간을 언급하며 다비드 실바를 원했다.

 

 

맨체스터 시티를 10년간 이끌면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던 다비드 실바이기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난다니 좀 아쉽다. 하지만 아직 경기를 뛸 수 있는 능력은 충분하기에 어느 팀을 가든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 호날두, 유벤투스 떠나나??

 

 

 

 

유벤투스에서 호날두가 떠날 거라는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는 유벤투스가 최고 연봉자인 호날두를 이적시켜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이다. 이적 예상 팀으로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유벤투스에서 포그바를 원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선수 교환이 일어질 가능성도 있다.

 

 

 

호날두는 2년간 꾸준한 활약을 해주었다. 또한 매 시즌마다 20골 이상 넣어주는 선수이다. 지금은 폼이 떨어졌을지 몰라도 스타성도 있어 마케팅으로도 좋은 선수이다. 호날두 이적료가 6000만 유로(약 769억 원)로 호날두를 데려올 때 지불한 금액보다 4000만 유로(약 530억 원) 보다 적은 액수이기에 충분히 매혹적인 선수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여준 노쇼, 현재 SNS 문제 등 정신적으로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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