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1위 탈환
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 낸 기사에서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 1위를 탈환했다고 한다.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이 인텔의 주력사업보다 수요도 많고 원가가 훨씬 낮기 때문에 매출 1위를 달성 할 수 있었다.
또한 삼성전자의 주력사업인 메모리 반도체가 현재보다 수요가 더 증가할 것으로 평가받아
당분간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매출 1위를 놓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심지어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의하면 올해 전 세계 메모리 판매량은 33% 늘어나는 데 비해 인텔의 주력 사업인 중앙처리장치(CPU) 매출은 4%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보아 삼성전자의 미래가 밝다.
삼성전자의 위기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장의 1위를 달성한 건 2018년 3분기 이후 3년만이다.
2017년과 2018년 이후 지난 30년동안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던 인텔이다.
무서운 속도로 인텔을 추월한 삼성전자는 드디어 다시 1위를 탈환했다.
3위인 TSMC 1위인 인텔 사이에서 위기를 맞은 삼성전자는 한고비 넘겼다.
힘들게 찾이한 1위 자리를 쉽게 넘겨서는 안된다.
매출액이 불과 1억달러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노력해 격차를 벌려야 한다.
그래도 힘든 상황에서 인텔을 넘어선 점은 칭찬받을만 하다고 생각한다.
삼성전자의 전망
삼성전자와 인텔 모두 1000억달러 이상의 투자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TSMC 또한 막대한 투자를 준비 중이다.
현재 3강 체제에서 도태된다면 완전히 밀린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1위를 차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막대한 투자를 준비 중인데
막대한 투자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앞으로 반도체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효율적인 투자로 반도체 시장을 장악하는 삼성전자가 됐으면 한다.
삼성전자 주가
위에서 말했듯 현재 반도체 시장은 3강체제이다.
잘한다면 1위 못하면 도태되어 큰 격차를 보여줄 것이다.
이 점은 삼성전자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 요소이다.
삼성전자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삼성전자의 기사를 잘 찾아보고
투자를 잘하고 사업을 잘 이끌어가는 지 보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에 96800의 고점을 찍고 현재 하락중이다.
이후 실적이 중요한데 매출 1위를 가져왔기에 좋은 경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분기에도 실적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삼성전자 매수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기 때문에 본인이 책임져야한다.
나는 종목 추천을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의 정보를 주는 것이다.
정보를 잘 분별해 자신의 투자에 적절하게 이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