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 공격수

중앙 공격수 영어로는 센터 포워드라고 한다. 공격수라 해서 골만 넣는 것이 아니라 공격 모두를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  중앙 공격수는 여러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골 사냥꾼이라고 불리는 포처라는 역할이다. 포처라는 역할은 골 기회시 골을 넣어주는 역할인데 타깃맨과 다른 점은 몸싸움을 배제하고 빠른 움직임과 오프사이드를 부시고 들어가는 움직임,뛰어난 위치선정으로 골 기회를 잡는다는 점이 타겟맨과 다른 점이다. 주워 먹기 전문이라고도 불리지만 뛰어난 축구 지능 , 빠른 스피드 , 골 결정력이 두루 필요한 어려운 포지션이다.

 

 

 

그다음으로는 타깃맨이다. 이 포지션은 투톱 개념에서 나온 역할로 뛰어난 피지컬로 공격하는 상황에서 우위를 차지해 자신이 골을 넣거나 다른 공격수에게 좋은 골 기회를 주는 역할이다. 피지컬이 중요하기에 뛰어난 신체능력, 골 득점력 , 패스 센스가 필요하다. 

 

 

 

중앙 공격수가 위의 두 유형뿐만 아니라 여러 유형이지만 유명한 두 개의 유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중앙 공격수의 대표적인 등번호는 9번입니다. 중앙 공격수는 경기를 이기기 위해서 골을 넣어야 하기에 굉장히 주목도 많이 받고 중요한 포지션입니다.

 

 

 

인자기

 

 

포처의 대표적인 선수

 

 

 

 

클라이 베르트

 

타겟맨의 대표선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원톱에 비해 조금 뒤에 위치해있는 세컨드 스트라이커는 앞의 공격수를 도와 골을 만들고 순간적인 돌파나 드리블로 골을 넣는 것이 주역할인데 공격수이기에 어느 정도 득점력이 필요하지만 원톱에게 더 좋은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기에 패스 센스, 공간 창출 등 기회를 만드는 능력도 필요하다.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거의 비슷하기에 많은 차이점을 두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난이도가 어렵고 체력도 많이 요구하기에 주로 강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포지션이다.

 

 

 

그리즈만

 

 

 

 

 

 

 

올리비에 지루

 

 

 

 


 

 

 

 

 

 

 

 

  • 윙어

 

 

측면 공격수로 중앙 공격수에게 골 기회를 주던가 자신이 돌파해 직접 골을 넣는 역할을 한다. 빠른 속력과 드리블 능력, 정확한 패스 능력 , 골 득점력이 필요하다. 상황에 따라서는 중앙 공격수 ,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도 해주는 포지션이다.

 

 

 

 

 

루이스 피구

 

 

 


 

 

 

 

 

 

  • 스트라이커

전통적으로 득점을 책임지는 역할을 스트라이커라고 불렀는데 스트라이커는 포지션이 아닌 역할을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중앙 공격수가 스트라이커라는 관념이 박혀있어 윙어에서 뛰는 골을 많이 넣는 선수들을 스트라이커라고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렇지만 스트라이커는 팀 내에서 골을 가장 많이 넣어주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스트라이커는 주요 역할은 오직 상대 수비수를 뚫고 골을 넣는 것이 주요 역할이고 세부적인 역할은 팀마다 다르다. 득점력이 중요하고 드리블 능력 또한 중요하다.

 

 

 

 

 

무함마드 살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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