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거래소 폐쇄

 

 

 

 

 

2021년은 투자의 해라고 봐도 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투자에 관심이 많은 상태입니다.

투자의 분야로 부동산, 주식, 코인등이 있는데 2021년 상반기 코인이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코인 거래소의 문제점을 밝히며 많은 법률 조치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는 9월달 말 코인 거래소 이용자들의 계좌가 확인되지 않으면 거래소를 폐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대 코인 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는 신고를 할 수 있기에 코인 거래소 이용자들이

피해 볼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나머지 50여 개 중소형 거래소는 실명계좌를 은행에 받지 못해 폐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몇 코인 거래소는 서비스를 중단한 사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코인 거래소 폐쇄 이유

 

 

 

 

정부가 강력하게 코인 거래소 폐쇄하는 이유는 거래소만 이득을 보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코인 거래소는 대부분 해외 코인 사이트(바이낸스, 바이빗등)을 거쳐가는 중간단계로 이용됩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코인 거래소는 거래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수료로 인해 거래소가 상당한 이득을 보게 됩니다.

이런 구조 때문에 정부에서 코인 거래소 법률을 마련하고 폐쇄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코인 거래소 폐쇄로 인한 피해

 

 

 

 

 

 

현재 4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이용자는 총 650만 명(중복 포함)입니다.

다음으로 규모가 큰 코인빗이 100만 명, 고팍스가 80만 명입니다.

나머지 중소형 거래소 이용자는 약 50만 명(중복 포함)입니다.

 

 

 

거래소가 폐쇄될 위기를 겪으면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자동적으로 가격이 하락합니다.

금액 산출이 어렵지만 최소 3000억에서 4000억의 피해가 생긴다고 합니다.

피해자 규모는 4대 거래소를 제외하면 60만 명의 피해자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드시 최소 폐쇄될 위기가 없는 코인 거래소를 이용해야 합니다.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는 모르기에 코인을 소유 중이라면 코인에 관한 뉴스에 민감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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