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은 2006년 4월 17일에 16살이라는 어린 나이로 데뷔전을 치르면서 축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05-06시즌 2경기밖에 뛰지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다.
06-07시즌 어린 나이로 왼쪽 수비수로 데뷔한 베일은 유망주로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필요할 때 골까지 넣어주는 베일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으며 성장하게 된다.
토트넘 핫스퍼 FC
07-08시즌 만 18세의 어린 나이인 베일은 토트넘에서 2 경기만에 골을 기록해 많은 축구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12월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하게 된다.
08-09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이영표의 3번을 받아 주전으로 자리 잡나 했지만 수비력 문제로 밀려난다. 그래도 베일은 30경기를 뛰게 되는데 베일이 출장한 경기 24경기가 전부 무승이어서 베필 패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09-10 시즌 부상으로 인해 2개월 결장을 하고 나오게 되었는데 여전히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달린 경기에서 득점에 성공하여 감독에게 신임을 에 보답하였다.
10-11 시즌 이때부터 베일의 결정력이 빛나기 시작했다. 인테르의 마이콩을 베일 주특기 치달로 탈탈 털어 세계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 경기로 베일의 주가가 상승하였고 정상급 윙어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11-12 시즌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고 전 시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베일의 이런 노력에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게 된다.
12-13 시즌 성장이 끝난 베일은 등번호를 11번을 달고 훨훨 날게 된다. EPL에서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어 최정상급 선수로 인정받게 된다. 26골 14 어시스트로 엄청난 활약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가게 된다.
레알 마드리드 FC
13-14 시즌 초반 몸상태가 좋지 못해 이적료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을 보여주었지만 몸상태가 돌아오자 레알의 핵심 선수가 되었고 특히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서 보여준 치달은 오래오래 회자될 정도였다. 22골 16 도움으로 첫 시즌임에도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14-15 시즌 전 시즌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후반기에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되었고 호날두와의 불화설까지 베일에게는 좋지 못한 시즌이었다.
15-16 시즌 부상으로부터 돌아온 베일은 자신의 기량을 찾고 주전으로써의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비록 골은 없지만 좋은 모습으로 우승에 기여한다.
16-17 시즌 여전히 부상으로 고통받았고 폼도 역시 떨어졌다. 레알 마드리드 체제와 맞지 않아 이스코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고 이렇다 한 활약 없이 시즌을 마무리한다.
17-18 시즌 계속되는 부진으로 실망을 주게 된 베일은 이번 시즌도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전 시즌보다 훨씬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베일의 인생 경기라고 해도 무방 할 만큼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관계가 악화되었고 이적설도 돌게 되었다.
18-19 시즌 호날두가 떠난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하게 되었고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했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였고 레알에서는 베일을 방출한다는 기사가 나기도 했다. 베일은 계약기간인 2022년까지 나갈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19-20 시즌 베일은 여전히 지단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와 사이가 원만하지 않았고 또한 활약하는 모습도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가레스 베일의 축구 HISTORY -국가대표-
유로 2016
램지와 함께 웨일스를 승리로 이끄는 핵심 멤버였고 팀을 4강까지 올려놓게 된다. 엄청난 활동량으로 볼 배급, 득점, 수비 가담까지 많은 역할을 수행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2,3경기 모두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4경기 때 부상으로 뛰지 못해 웨일스는 3위로 탈락하게 된다.
2018 차이나컵
웨일스, 체코, 우루과이, 중국이 참여한 대회였고 별다른 활약 없이 우루과이에게 우승을 내주게 된다.
유로 2020
웨일스를 2 연속 본선 진출에 많은 부분을 기여하였고 팀에서의 부진이 국가대표 경기로 이어지지 않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레스 베일 선수 COMMENT
베일은 빠른 스프린트로 돌파, 그 이후에 크로스, 패스, 슛 이런 패턴을 잘하는 선수인데 처음 수비수로 데뷔하였지만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꾼 후 정상급 선수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치달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빠른 속도가 베일은 주 장점이다. 또한 프리킥 능력도 일품인 선수다.
이렇게 베일의 장점도 많지만 단점도 있는데 가장 큰 단점은 유리몸이라는 점이다. 엄청난 유리몸으로 부상을 안 당한 시즌을 찾기 힘들 정도다. 또 공격 패턴이 단순한 편이라는 지적도 있다. 하지만 부상 없이 폼이 올라온 베일을 막을 선수가 거의 없을 정도로 파괴력이 있는 선수이다.
요즘 레알과의 관계가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베일인데 이 힘든 시기를 극복해서 베일 특유의 치달을 보여줬으면 한다. 팬들을 충격 먹게 한 바로 그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가레스 베일 선수의포스팅이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좋은 하루 보내세요~~!!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이자 상징인 해리 케인이 토트넘이 발전이 없으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해 이적 가능성을 보여줬는데요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해리 케인을 강력히 원하는 상황이었는데 말도 안 되게 비싼 해리 케인의 몸값에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포기 선언을 한 레알 마드리드.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끝까지 해리 케인을 데려오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리 케인의 몸값은 2억 파운드(약 3029억 원)으로 측정되는데 현재 코로나로 인한 재정악화로 이런 말도 안 되는 금액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감당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몸값을 감당하고 케인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갈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드에 엄청난 도움이 될 거 같긴 하다. 과연 케인의 이적설이 어떻게 마무리될까??
# 맨시티 구단의 10배?? 뉴캐슬 구단주 EPL자산 1등
트랜스퍼
맨체스터 시티는 주로 부자 구단으로 불리며 엄청난 자본을 가지고 있는 만수르가 구단주로 있어 탄탄한 자본력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이런 맨시티의 투자기금의 10배에 달하는 자본력을 가진 구단주가 나타나 뉴캐슬을 단숨에 부자구단으로 만들었다. 나머지 팀들의 투자기금을 다 더해도 뉴캐슬에게 부족한 말도 안 되는 상황에 이르었다.
이렇게 뉴캐슬을 엄청난 자본으로 후원하는 구단주는 뉴캐슬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도록 만들것이라는 발언을 남겨 다음 이적시장에서 엄청난 이변을 만들 것 같다. 과연 뉴캐슬은 막대해진 자본을 가지고 선수 영입을 성공적으로 하여 팀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지가 정말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 나스리 두바이로 잠적 , 팀에서 방출 예정
트러블 메이커로 유명한 나스리가 이번에도 큰 사고를 쳤다. 나스리는 지난 18-19시즌 웨스트햄에서의 일정을 소화한 뒤 EPL을 떠났다. EPL을 떠난 나스리는 벨기에 리그로 가게 되었는데 과거 같은 팀이었던 콤파니가 선수 겸 감독으로 있는 안더레흐트로 가게 되었다.
안더레흐트에서 콤파니와의 케미를 기대하였지만 나스리는 코로나 19로 인해 리그가 중지된 후 두바이로 향했는데 이후 안더레흐트 구단에서 선수 측 건강 상태 체크를 위해 나스리에게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을 모두 무시한 채 잠적했다. 이런 기행으로 구단에서는 나스리 선수를 방출한다고 밝혔다.
나스리 선수는 지난 2017년 맨시티를 떠난 뒤 금지 약물 복용 사실이 알려지며 징계를 받기도 하여 논란이 있던 선수인데 이번에도 큰 잘못으로 팀에서 방출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에게 실망을 주었다. 정신을 차리고 축구선수다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 이성 잃은 즐라탄 팀 동료에게 호통
LA갤럭시에서 즐라탄과 함께 뛰었던 페드로가 지난 LA갤럭시에 있었던 일을 밝혔다. 2018년 10월 LA갤럭시에서 활약했던 즐라탄은 홈에서 어이없게 경기를 지자 자존심이 굉장히 상했던 즐라탄은 라커룸에서 팀 동료들에게 호통을 쳤다. 호통의 내용은 나는 계좌에 3억 파운드(약 4544억 원)가 있고, 섬도 있다. 나는 이런 거 다 필요 없다. 누구든 내게 와서 말 시키는 사람은 죽여버릴 거다라며 굉장히 화가 난 모습을 보였다.
즐라탄의 실력은 인정하지만 다소 다혈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팀이 어이없게 패배한 사실은 화가 나겠지만 그래도 팀의 동료이기에 존중하며 피드백을 하면 더 훌륭한 선수로 거듭날 것 같다. 마흔 살의 나이로도 아직 인테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즐라탄 선수를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마네는 어린 시절 축구선수의 꿈을 품고 축구 선수가 되기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던 도중 마네의 부모님은 마네가 축구 선수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여 마네를 지원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그의 삼촌은 마네의 꿈을 존중하여 마네를 7시간 걸리는 세네갈의 아카데미 제네레 시옹 풋에 시험을 보게 하였는데 15분 만에 통과하였다. 이 아카데미는 프랑스의 FC 메스와 제휴를 맺어 마네는 FC 메스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게 된다.
FC 메스
11-12 시즌 초기의 마네는 향수병으로 힘들어하였지만 꾸준히 폼이 올라 2012년 1월 14일에 프로 데뷔를 하게 된다. 19경기 1골에 그쳤다. 팀은 3부 리그로 강등당하게 된다. 2012 런던 올림픽의 좋은 모습으로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가게 된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12-13 시즌 , 13-14 시즌 마네는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보여주었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마네는 잘츠부르크에서 매경 기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엄청난 활약으로 오스트리아 리그를 평정했다. 63경기 31골로 잘츠부르크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많은 팀들이 마네에게 오퍼를 보냈는데 마네는 돈보다 자신의 출전 시간이 보장되는 팀으로 가고자 하였고 결국 EPL의 사우스햄튼으로 이적을 가게 된다.
사우스햄튼 FC
14-15 시즌 초반부터 적응 잘했고 두샨 타디치와 함께 팀에서 윙어로 활동했고 팀의 공격의 빠질 수 없는 역할이 되어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또 2분 56초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해 EPL 최단 시간 해트트릭 기록을 세웠다. 30경기 10골로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5-16 시즌 전 시즌과 같이 좋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에게 오퍼가 왔다. 마네는 리버풀에서 뛰고 싶어 했고 결국 리버풀을 선택해 클롭의 리버풀로 이적을 가게 된다.
리버풀 FC
16-17 시즌 리버풀에서 처음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산뜻한 출발을 하였다. 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으며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다 30R에서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했다. 부상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지만 26경기 13골 5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7-18 시즌 살라의 영입으로 살라와 함께 양쪽 윙어로 활약했으며 쿠티뉴와 함께 발롱도르 30인 후보에 드는 영광도 얻었다. 중간에 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리버풀 입단 첫 해트트릭으로 부진을 이겨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리버풀을 올리는데 기여했으나 결승전 살라의 부상으로 홀로 공격을 책임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아쉽게 패배하였다. 이렇게 시즌을 마무리했다.
18-19 시즌 마네는 더욱 폼이 올라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모습으로 작년에 이루지 못한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을 우승시킨 주역 중 하나였다. 리그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살라와 오바메양과 함께 EPL 득점왕에 올라 커리어 하이로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했다.
19-20 시즌 리버풀이 엄청난 성적으로 우승과 가까워지는데 활약한 중심 멤버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디오 마네의 축구 HISTORY -국가대표-
2012 런던 올림픽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세네갈을 8강까지 진출하는데 일조하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세계에 자신을 알렸다.
2015년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별다른 활약 없이 팀의 패배를 막아내지 못하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였다.
2017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조별리그를 통과하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8강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여 팀이 패배했고 경기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월드컵 본선까지 세네갈이 올라갈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했고 본선에서 일본전에서 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팀이 떨어지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리버풀에서의 빠른 돌파 등의 모습은 나오지 않고 팀의 공격을 전개하는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다. 개인의 폼은 우수했으나 에이스로의 역할을 전부 수행하지는 못했다.
2019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세네갈을 17년 만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전에 올려놓았지만 알제리에 1:0으로 패배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사디오 마네의 COMMENT
엄청난 속력을 바탕으로 돌파를 즐겨하는 윙어로의 모습이 강하다. 속도가 빠른 선수가 많은 EPL에서도 뛰어난 속도를 가지고 있다. 속도뿐만 아니라 돌파 능력, 골 결정력까지 훌륭하여 무결점 윙어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플레이 메이커 역할도 어느 정도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수비 가담 역시 훌륭하여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정말 필요한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부상도 잘 당하지 않아 팀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까지 보여주는 마네는 점점 더 월드클래스 공격수에 다가가고 있는 선수이다. 마네는 강팀한테 강한 모습까지 보여주어 모든 것을 갖춘 공격수라고 할 수 있어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는 선수이다. 엄청난 속도로 상대팀을 뚫어버리는 모습이 인상적인 마네가 꾸준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사디오 마네 선수의포스팅이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좋은 하루 보내세요~~!!
살라는 어린시절 카이로에 있는 아랍 콘트랙터스컨트랙터스 SC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학교에 조퇴를 하고 갈 정도로 축구에 미쳐있었던 살라는 이후 아랍 컨트랙터스 SC에서 축구를 계속하여 2010년 5월 3일 이집트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하게 되었다.
아랍 콘트랙터스 SC
10-11 시즌 프로선수로 데뷔한 살라는 적응을 잘해 프로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1-12 시즌 팀의 주전 선수로 뛰던 살라는 이집트 프리미어리그가 중지되어 바젤 FC로 이적을 하게 된다.
바젤 FC
12-13 시즌 이집트 U23 선수였던 살라는 바젤 FC와의 경기 중 눈에 띄어 이적을 하게 되었다. 첫 시즌에서29경기 5골로 무난한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13-14 시즌 18경기 4골이라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게 되고 특히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에서 첼시에게 모두 패배를 안기며 주목받았고 이 승리는 첼시로의 이적에 기여를 했다.
첼시 FC
14-15 시즌 2014년 1월 23일에 첼시로의 이적이 완료되었다. 하지만 출전 시간이 없었고 같은 포지션 선수가 너무 많은 것이 살라에게 너무 큰 장애물이기에 임대를 떠난다.
ACF 피오렌티나
15-16 시즌 4경기 3골 1 도움,UEFA 유로파 리그에서 2경기 1골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코파컵에서 유벤투스 상대로 두 골을 넣어 엄청난 무패행진을 끊었다. 이것으로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시즌을 끝내지 않고 AS 로마로 이적을 가게 된다.
AS 로마
15-16 시즌 당시 로마의 감독 스팔레티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주전 선수로 자리 잡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리그 34경기에 나서 14골 6 어시스트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고 챔피언스리그 7경기에서 1골을 넣어주고 다른 강팀들을 흔들어놓아 팀의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16-17 시즌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이 집을 대표해 뛰고 왔지만41경기 19골 15 도움으로 엄청난 기록을 보여줬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이 원해 리버풀로 이적을 가게 된다.
리버풀 FC
17-18 시즌 클롭의 신임을 받고 리버풀로 오게 된 살라는 이적 후 첫 시즌답지 않게 오자마자 52경기 44골 14 도움으로 정말 미친 활약으로 세계 정상선 수임을 보여줬고 PFA 올해의 선수상, FWA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 사무국 선정 올해의 선수상,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모두 휩쓸어 메시와 호날두에 이어 발롱도르를 받을 선수로 지목될 정도로 엄청난 활약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8-19 시즌 물이 오른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으로 팀 내 최다 주급을 받게 되었고 이에 힘입어 시즌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52경기 27골 13 도움으로 2년 연속 EPL 득점왕에 오르게 되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도 골을 넣고 우승을 하면서 최고의 시즌을 마무리하였다.
19-20 시즌 살라의 플레이가 조금 바뀌었다. 팀과의 연계가 늘었고 센스 있는 슛, 킬패스를 뿌려주는 횟수도 늘었다. 골을 넣는 횟수는 조금 떨어졌지만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것이 커졌다.
모하메드 살라의 축구 HISTORY -국가대표-
살라는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다 2011년 9월 3일 시에라리온전에서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5골을 넣어 이집트를 28년 만에 본선에 오르는 주연이었다.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넣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본선에서 올라가서 첫 경기는 부상으로 인해 몸상태가 좋지 못해 나오지 못했다. 팀은 우루과이에 1:0으로 패배하였다. 2차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지만 팀은 3:1로 패배하여 본선에서 탈락이 확실해졌다. 마지막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2골을 내리 먹혀 역전패로 첫 월드컵을 마무리하였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이집트를 준우승하는데 크게 기여한 살라가 팀에 있고 이집트 자국에서 열린 대회라 기대를 품고 경기를 치렀지만 16강 남아공전에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하고 탈락하게 된다.
살라 선수 COMMENT
모하메드 살라의 축구 플레이 중 가장 좋은 능력은 속도인데 속도가 빠른 것도 빠르지만 자유자재로 속도를 컨트롤할 수 있어 순간적으로 속도를 줄여 수비수를 세우고 빠른 스프린터로 치고 나가 수비수를 따돌리는 것이 살라의 주특기다. 또한 수비수들의 라인을 부수고 들어가는 능력이 대단해 수비수 입장에서는 정말 힘든 타입이다.
속공에만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평이 있지만 로마에서 리버풀로 오는 과정에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주어 수비수 두세 명은 제칠 정도의 발재간도 보유하고 패스 센스도 성장하여 무결점 공격수로 거듭났다. 또한 살라는 키가 많이 큰 편이 아님에도 상체 힘이 좋아 수비수를 등지는 포스트 플레이 역시 뛰어나다.
요즘 리버풀에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살라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명 중 1명인 만큼 이집트에서 많은 사랑과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메시, 호날두에도 견주는 아니 미래에는 이런 선수들을 넘어서는 축구선수로 성장했으면 한다.
모하메드 살라 선수의포스팅이었습니다. 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모두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