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에서 가장 큰 대회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UEFA 챔피언스리그. 오늘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UEFA 챔피언스리그의 역사 

 

 

 

 

 

 

 

 

UEFA 챔피언스리그는 처음에는 1955년에 유럽 축구 연맹이 아닌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르퀴프의 주최로 시작되었다. 시작할 당시 이름은 유러피언 컵으로 초대 출전 클럽들은 자국 리그 우승팀 자격 필요 없이 초청을 받기만 하면 참가할 수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유명한 팀들이 경기하게 되었고 사람들의 관심이 몰리기 시작하였다. 이후 유러피언 컵은 1992-93 시즌 때 명칭을 UEFA 챔피언스 리그로 개칭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또한 현재에는 FIFA 월드컵보다 전통이 있어  실질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축구 대회라고 할 수 있다.

 

 

 

 

 

 

 

 

 

 

 

 

 

# UEFA 챔피언스리그의 상금

 

 

 

 

존하는 축구 대회 중 가장 많은 상금을 주는 대회답게  우승상금이 2019년도 기준으로 243억이고 거기에 스폰서 수입금, 마케팅, 중계권, 판매금까지 별도로 받기 때문에 우승 클럽이 실질적으로 받는 금액은 더더욱 커진다. 상금은 우승팀만 받는 것이 아니고 예선부터 4강전까지 진출할 때마다 아래 표에 따른 상금을 받게 된다. 이렇게 금액이 크기에 모든 팀들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한다.

 

 

   

  • 예비 예선: 약 3억

  • 1차 예선: 약 3억 7500만 원

  • 2차 예선: 약 5억

  • 3차 예선 플레이오프: 약 6억 4000만 원

  • 조별 리그: 약 204억

  • 조별 리그 경기 승리: 약 36억

  • 조별 리그 경기 무승부: 약 12억

  • 16강 진출: 약 127억

  • 8강 진출: 약 140억

  • 준결승 진출: 약 160억

  • 준우승: 약 200억

  • 우승: 약 254억

 (글을 쓴 날짜 기준)

 

 

 

 

 

 

 

# 공인구

 

 

 

 

피날레는 2000/01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전에서 최초로 사용되었고 , 06-07 시즌부터는 모든 라운드에 피날레만을 사용하도록 변경하였다. 공인구 피날레의 기본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매 시즌마다 패턴이 바꾸어서 제작한다. 또한 16강전부터는 예선과는 다른 피날레를 결승까지 사용한다.

 

 

 

19-20시즌 피날레

 

 

 

 

 

 

 

 

 

 

# 빅이어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트로피이다 손잡이 부분이  귀와 비슷해 빅이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 참가자격

 

 

 

 

 

출전 자격은 UEFA 점수 목록에 있어서 각국 축구 리그의 등수에 따라 달려 있다. 1~4위는 4개 팀, 5~6위는 3개 팀 7~15위는 2개 팀, 16위 이하는 1개 팀을 내보낼 수 있다.  1~4위는 4팀 모두 진출이지만 5~6위 리그팀은 2위까진 진출이지만 3위팀부터는 예선을 치르고 올라와야 한다. 32개 팀 중 26개 팀은 진출이고 나머지 6팀은 예선을 통해 뽑기 때문에 매우 경쟁이 치열하다. 또 전 시즌 우승팀과 유로파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자동으로 진출한다.

 

 

 

 

 

 

 

 

 

# 조 추첨

 

 

 

 

 

 

 

32개 팀이 4팀씩 8조로 추첨이 된다. 1~6위 리그 우승팀(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러시아)과 UCL 및 UEL 우승팀에게 톱시드를 부여하고 나머지 팀들을 추첨으로 배치한다. 하지만 같은 나라의 축구 리그팀은 32강전에서 만날 수 없다.

 

 

 

 

 

 

 

 

 

 

# 경기 방식

 

 

 

 

 

 

 

 

조별리그(32강전)는 홈/어웨이 방식으로 6경기를 치러 순위를 매긴다. 상위 2팀만 올라가고 3위 팀들은 유로파리그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조별리그 1위 팀과 2위 팀이 만나게 16강전 조를 추첨하고 이것 역시 같은 리그 팀들과 만나지 않고 같은 조끼리 만나지 않게 짠다. 8강과 4강은 아무 제약 없이 추첨을 진행한다. 결승전은 홈/어웨이 없이 UEFA가 지정한 경기장에서 단판으로 진행한다.

 

 

 

 

 

 

 

 

 

 

 

 

 

 

 

 

 

 

여기까지가 챔피언스리그 소개글이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가 잘 알려진 대회인 만큼 아는 사람도 많지만 위에 내용 중 모르는 내용도 있을 거 같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2020/03/28 - [축구관련 인물 소개/축구 감독 소개] - 티키타카 전술을 보여준 감독 , 펩 과르디올라

2020/03/27 - [축구관련 인물 소개/축구 선수 소개] - 맨유에 뛰는 게 꿈이었던 나이지리아 소년 , 오디온 이갈로

2020/03/20 - [축구관련 인물 소개/축구 선수 소개] - 한국의 축구영웅 , 캡틴 박 박지성

 

 

 

 

 

원래는 4대 축구리그로 불렀지만 이제는 프랑스 리그인 리그앙까지 껴서 유럽 축구 5대 리그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축구 5대 리그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88년 설립된 영국의 프로축구 1부 리그다. 매년 8월 말부터 이듬해 5월까지 열리며, 20개 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8게임을 치른다. 영국은 축구 종주국으로 축구에 대한 전통이 있는 나라이다. 이런 영국의 축구리그로 가장 많은 자본과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리그이다. 그렇기에 프리미어리그 1부에 달성하면 구단이 받는 돈이 어마어마하여 1부 승강전 , 2부 강등 전이 유명하다. 선수들의 연봉 또한 높게 측정되어 선수의 연봉, 주급이 높은 편이다. 또한  FA컵 , 리그컵 등 프리미어리그 말고도 많은 경기가 있어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요구되는 리그이다. 주요 팀은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첼시 등이 있다.

 

 

 

 

 

 

 

 

2. 스페인 라리가

 

 

 

 

 

 

 

 

1928년 설립된 스페인의 프로축구 1부 리그다. 경기는 매년 8월~이듬해 5월에 열리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팀당 38게임, 승점제를 도입해서 운영한다. 라리가는 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 이 두 팀에 집중돼있는 리그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두 팀이 압도적으로 인기도 많고 자본도 많습니다. 3위라고 하면 AT마드리드인데 실력은 밀리지 않지만 중계권이 프리미어리그의 하위 팀보다 낮을 만큼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두 팀에 몰려있습니다. 실력은 프리미어리그에 밀리지 않지만 자본은 평균적으로 낮습니다. 주요 팀으로 바르셀로나 , 레알 마드리드 , AT 마드리드 등이 있습니다.

 

 

 

 

 

 

 

 

 

 

 

 

 

 

 

 

3. 독일 분데스리가

 

 

 

 

 

 

1963년 설립된 독일의 프로축구 1부 리그다. 전반기 리그는 매년 8월~12월 초, 후반기 리그는 이듬해 2월~5월 중순까지 운영된다. 18개 소속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4게임을 치른다. 분데스리가는 중계권,선수영입 등이 빡빡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연봉이 많은 선수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팀 모두 중계권이 거의 평등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어린 선수 또는 유망주 선수들이 거쳐가는 리그이기 때문에 셀링  클럽 즉 선수를 키워 비싸게 파는 리그라는 비판도 받아왔습니다. 그렇지만 바이에른 뮌헨, 도르트문트 등 강한 팀들이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 조금 인식은 나아진 편입니다. 주요 팀은 바이에른 뮌헨 , 도르트문트 , 라이프치히 등이 있습니다.

 

 

 

 

 

 

 

 

 

 

4. 이탈리아 세리에A

 

 

 

 

 

 

 

 

1898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프로축구 1부 리그다. 매년 8월에 시작해 이듬해 5월까지 치러진다. 20개 소속 클럽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8경기씩을 치른다. 80-90년대 최고의 리그였으나 경제 버블이 터져 리그가 힘들어지면서 인기가 줄어들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옛날의 명성을 찾아볼 순 없지만 유벤투스같이 강팀이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호날두 같은 유명한 선수가 유입되어 조금씩 옛날의 명성을 찾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팀은 유벤투스, AC밀란 , AS로마 등이 있습니다. 

 

 

 

 

 

 

 

 

 

 

 

 

 

 

5. 프랑스 리그앙

 

 

 

 

 

1932년 설립된 프랑스의 프로축구 1부 리그다. 20팀이 참가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당 38게임을 치른다. 유럽 축구 리그는 4대 리그로 불렀었는데 리그앙의 성장으로 인해 5대 리그로 바꾸어 말하고있다.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리그이기에 아직은 4대리그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파리 생제르망 등 강팀에서 좋은 성적과 음바페 , 네이마르등 슈퍼스타를 이적시켜 성장하고있다. 주요팀으론 파리 생제르망,올랭피크 리옹 등이 있다.

 

 

 

 

 

 

여기까지가 유럽 축구 5대리그 소개글이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20.03.18 - [관심거리/스포츠] -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

오늘은 현재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포스팅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름 : 펩 과르디올라

 

 

출생 : 1971.01.18

 

 

경력 :  FC 바르셀로나 B (2007~2008)
         FC 바르셀로나 (2008~2012)
         FC 바이에른 뮌헨 (2013~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 )

 

 

국적 : 스페인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HISTORY  -TEAM-

 

 

 

 

 

 

 

 

FC바르셀로나 B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선수였던 과르디올라는 자연스럽게 은퇴 후 바르셀로나 B팀의 감독을 맡았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바르셀로나 회장의 눈에 띄어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게 된다.

 

 

 

 

 

 

 

FC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에 부임된 첫해부터 팀을 완벽한 상태로 만들어 첫 시즌부터 우승을 하게 된다. 자신이 추구한 전술과 맞는 선수들을 데리고 자신의 전술로 프리메라리그를 3 연속 우승시키고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등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고 셀 수 없는 우승컵을 든다. 11-12 시즌에는 바르셀로나가 폼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건강상의 문제로 감독직을 그만두었다.

 

 

 

 

 

 

 

FC 바이에른 뮌헨

 

 

 

 

 

 

휴식시간을 가지고 이번엔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직을 맡으며 분데스리가에 도전했다.

 

 

 

 

첫 시즌인 13-14 시즌에 자신의 전술, 패스 축구와 맞는  마리오 괴체 , 로번 , 람 등의 선수를 전술에 최적화시키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분데스리가 최다 무패 기록 36경기 무패 챔스 10 연승 등 파괴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14-15 시즌  리그 우승은 달성했지만 리그의 에이스들이 뮌헨에 있어 우승했다는 평가가 이어졌고 챔피언스리그 4강 바르셀로나전의 패배로 팬들은 큰 실망을 했다. 전 시즌보다 기량이 떨어졌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15-16 시즌 전 시즌보다 향상된 팀플레이를 보여줬다. 바이에른 뮌헨이 4 연속 분데스리가 우승에 큰 기여를 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여 팬들에게 죄송하다는 인터뷰를 남기고 맨체스터 시티를 가게 된다.

 

 

 

 

 

 

 

맨체스터 시티 FC

 

 

사진 = 국제뉴스

 

 

16-17 시즌 항상 첫 시즌부터 좋은 성적을 보여준 과르디올라였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7-18 시즌 전 시즌을 최악의 시즌으로 보내고 칼을 갈아 온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시절의 패스 축구를 보여주며 맨체스터 시티를 우승으로 이끈다. 이로써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그, 분 데리 스리가 모두 우승한 감독이 된다.

 

 

 

 

18-19 시즌 자신의 원하는 선수 영입이 안되어 불안 불안한 모습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우려와 달리 좋은 모습을 이어서 보여줬고 리버풀과 접점 끝에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우승을 하게 된다. 이걸로 과르디올라는 5대 리그 중 3대 리그에서 연속 우승한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또한 잉글랜드 역사상 최초로 리그, FA컵, 리그컵 우승이라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이 되었다. 엄청난 커리어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9-20 시즌 리버풀에게 선두를 내주긴 했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원정에서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 스타일

 

 

 

 

 

과르디올라의 축구 전술은 세 가지가 있다.   패스 축구, 사이드 체인지, 강력한 전방 압박.

패스 축구는 흔히 티키타카라고 부르는 전술이다. 후방에서부터 짧은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방법이 다 사이드 체인지는 2명의 윙어를 두어 점유율 차지하기가 힘든 상황이면 윙어를 이용해 볼을 지키고 아니면 한 번에 쓰루패스로 상대방 진영을 부수는 전술이다. 그리고 강력한 전방 압박으로  역습을 하여 기회를 만드는 전술도 과르디올라의 전술 스타일이다.

 

 

 

과르디올라의 축구 전술을 수행할 정도면 다른 웬만한 전술도 수행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난이도의 전술이기에 선수의 개인적인 능력이 뛰어야 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강팀에서만 가능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펩 과르디올라의 COMMENT

 

 

 

 

과르디올라는 선수를 정으로 대하지 않고 냉철하게 대하기로 유명하다. 그래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많은 선수와 좋지 못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워커홀릭으로도 유명하다.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축구 감독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의 팀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는 과르디올라가 이번 맨체스터 시티의 감독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진= 뉴스1코리아

 

오늘은 늦은 나이로 맨유에 이적해 자신의 꿈을 이룬 오디온 이갈로 선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오디온 이갈로의 어린시절

 

 

 

오디온 이갈로는 어린 시절 나이지리아에 살고 있는 수많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 중 하나였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보기 위하여 경기를 볼 수 있는 돈을 마련하기 위해 일주일 간 쉬지 않고 일했다. 이런 열정을 보여줄 만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대한 사랑이 대단했고 그것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이어졌다. 이 소년에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수로써 뛰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    오디온 이갈로의 HISTORY   -TEAM-

 

 

 

오디온 이갈로는 오순 유나이티드의 유스팀으로 들어가 축구를 시작했다. 2005년 이갈로는 오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줄리우스 베르거에서 일 년 간 , 륀 포트 발에서 일 년을 보내고 2008년  세리에 A 팀인 우디네세 칼초에서 시즌을 보낸다. 

 

 

 

 

 

우디네세 칼초

 

 

 

 

 

 

이갈로는 우디네세 칼초로 이적 후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6년간 팀에 있었지만 첫 시즌 빼고는 임대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 그라나다 CF에서 일 년 간 , AC 체세나 일년 간 , 그라나다 CF 3년간 임대 생활을 보내고 당시 잉글랜드 2부 팀이었던 왓포드 FC에 임대를 가게 된다. 왓포드 FC에서의 보여준 좋은 모습으로 팀을 승격시키는 큰 기여를 하여  6년간 우디네세 칼초의 일원이였던 드디어 임대 생활을 끝내고 이갈로는 왓폿드 FC로 이적을 가게된다.

 

 

 

 

왓포드 FC

 

사진 = OSEN

 

 

2015-2016 시즌 임대 생활 후 정착한 왓포드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다 첫 EPL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3경기 14골을 넣어 단숨에 득점 순위 4위로 올라간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하이 상강에서 강한 관심을 보여줬다. 하지만 다음 15경기에서 1골에 그쳐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2016-2017 시즌  작년의 엄청난 모습이 무색할 만큼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즌을 맞추고 중국리그의 청춘 유타이로 이적을 간다.

 

 

 

 

창춘 야타이

 

 

사진=창춘 야타이 웨이보

 

 

 

 

2017-2018 시즌 중국 리그로 가게 된 이갈로는 첫 시즌을 득점 2위로 좋은 성적으로 시즌을 맞춘다. 하지만 팀은 2부 리그로 강등되어 2부리그로 강등되면 창춘 야타이에서 뛰지 않겠다고 발표해 상하이 뤼디 신화로 이적을 간다.

 

 

 

 

 

상하이 뤼디 신화

 

 

 

 

사진= 상하이 선화

 

 

2018-2019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점점 폼이 떨어져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다 출전시간이 많이 줄었다. 반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한다.

 

 

 

2019-2020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급하게 공격자원을 찾다 이갈로를 임대로 데려오게 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 = 엑스포츠뉴스

 

 

자신의 드림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오게 되어 굉장히 행복해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초의 나이지리아인이 되었다.

 

 

 

2019-2020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진한 성적으로 힘들어했을 때 이갈로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계속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오디온 이갈로의 HISTORY   -국가대표-

 

 

 

 

나이지리아의 U-20 국가대표로 뛰다 성인 국가대표로 데뷔했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서 5골을 넣어 팀의 승리에 일조했고 골든 부츠상을 받았다. 이 대회로 국가대표를 은퇴했다.

 

 

 

 

 

 

 

#    오디온 이갈로의  COMMENT

 

 

 

 

늦은 30세의 나이로 자신의 드림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적을 가는 모습을 통해 끈기와 노력이 대단한 선수임이 파악이 된다. 또한 성적도 좋기에 더 대단한 선수 같다. 이갈로의 좋은 성적에 보답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이갈로 선수를 완전 이적을 하려 노력 중이다. 자신의 드림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더욱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오디온 이갈로 선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위기를 맞은 상황에 축구계는 현재 굉장히 뜨겁다. 경기를 치르지 않은 상황에 이렇게 뜨거운 이유는 경기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모든 축구팀들이 자신의 팀 보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 엘링 홀란드

 

 

사진 = AFPBBNews

 

 

레알 마드리드의 이적 제안을 받은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드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가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가장 먼저 홀란드의 영입에 뛰어들었고 이어서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 이적할 때  도르트문트와 마지막 2팀이라고 생각됐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홀란드 영입에 뛰어들었다. 케인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적설이 나자 대체자를 찾던 토트넘 홋스퍼 또한 영입에 뛰어들어 3파전이 되었다. 홀란드의 이적료는 7500만 유로(약 995억 원) 정도로 예상된다. 어느 팀으로 갈지 정말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 폴 포그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소속된 포그바는 2019-2020 시즌을 최악의 시즌으로 보냈다. 기량 감소, 부상으로 인해 현재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현재 맨유에서 제시한 포그바의 이적료인 1억5천만 파운드(약 2205억 원)를 지불할 팀이 있으지 의문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년 계약 연장 카드도 있고 포그바를 데려갈 팀이 없어 보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다.

 

 

 

 

# 필리페 쿠티뉴

 

 

사진= 게티이미지

 

바르셀로나의 선수로 뛰고 있는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의 엄청난 손해를 발생시켰다.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쿠티뉴를 이적 보내고 싶어 하는 바르셀로나는 1억 3500만 유로(약 1816억)에 데려온 쿠티뉴를 이적 보낼 팀이 없어 이적료를 8000만 유로(약 1060억 원)로 내렸지만 여전히 없다. 토트넘 홋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등 임대는 관심 있어하는 팀이 있다. 

 

 

 

# 디에고 고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무리뉴가 디에고 고딘을 희망한다고 발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얀 베르통언이 계약이 끝나 대체자를 찾는 중 디에고 고딘을 선택했다. 또한 고딘을 든든한 수비 자원이라 생각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 솔샤르도 매과이어의 짝으로 고딘을 영입하기 희망하고 있다. 고딘이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  앙투안 그리즈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간 그리즈만은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여 바르셀로나 방출 명단에 이름이 오르게 된다. 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맨유 7번 자리로 그리즈만을 영입하고 싶어 하고9,000만 파운드(약 1,323억 원)를 지급할 의향이 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를 떠날 생각이 없다 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아직은 예측이 안 되는 상황이다.

 

 

 

 

 

 

 

빠르게 움직이는 축구계의 이적시장에 많은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이적이 기대되는 선수들도 있고 이적을 하지 말았으면 하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 이적 시장은 결과가 정말 궁금하다. 코로나 19가 끝나 이적된 선수들이 새로운 팀에서 뛰는 모습이 빨리 오면 좋겠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이 글을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날 보내세요~~!!

 

 

 

 

 

오늘은 2000년생 떠오르는 신예 엘링 홀란드 선수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프로필

 

 

 

이름 : 엘링 홀란드 

 

생년월일 : 2000년 7월 21일

 

신체 : 194cm, 84kg

 

포지션 : 스트라이커

 

국적 : 노르웨이

 

 

 

 

# 유년시절

 

 

 

 

홀란드는 국적이 노르웨이인 아버지와 국적이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전 축구선수였기에 홀란드는 축구에 뛰어난 재능을 보인다. 핸드볼, 축구 등 많은 운동을 하다가 6살 때 축구에 집중하기로 하여 자신이 살았던 도시인 브뤼네의 축구팀인 브뤼네 FK 유스팀에 들어가게 되면서 축구 선수의 길을 걷게 된다.

 

 

 

 

 

 

 

# 홀란드 HISTORY    -TEAM-

 

 

 

 

 

브뤼네 FK

 

 

2015-2016 시즌 홀란드는 축구에 대한 엄청난 노력으로 2016년 5월 15살의 나이로 2군에 합류하게 된다. 2군에 합류한 후 14경기 18골이란 탈 인간급 성적을 보여줬다.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2016-2017 시즌 2경기를 더 뛰고 몰데 FK로 이적을 간다.

 

 

 

 

 

몰데 FK

 

 

 

 

 

2016-2017 시즌 팀에서 적응을 무사히 마치고 성공적인 데뷔전까지 치른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선수로 성장한다.

 

 

 

2017-2018 시즌 노르웨이 1군 데뷔를 한다. 엄청난 골잡이 능력을 보여주고 2018년 7월 1일 SK브란을 원정에서 이기는데 당시 전승을 하고 있는 팀에게 홀란드는 11분 2초 만에 3골 17분 4초 만에 4골을 넣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나이는 18살이었다. 말 그대로 미친 활약을 하고 시즌을 종료했다.

 

 

2018-2019 시즌 수많은 팀에게 이적 제안이 왔지만 출전시간을 중요하게 여긴 홀란드는 FC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을 간다.

 

 

 

 

FC 레드불 잘츠부르크

 

 

 

 

 

 

2019-2020 시즌 주전 선수 한 명의 공백으로 홀란드가 경기를 뛰게 되었는데 7경기 11골이라는 엄청난 골 결정력을 보여준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 헹크 상대로  헤트트릭을 하여 세상을 뒤집어 놓는다. 챔피언스리그 유일하게 전반전에 헤트트릭이라는 역사 쓰게 된다. 챔피언스리그는 아쉽게 3위에 그치게 된다. 리그, 챔피언스리그 가리지 않고 골을 퍼부어 많은 빅클럽의 이적 제안이 쏟아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중에서 도르트문트를 택해 분데스리가로 향하게 된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2020 시즌 홀란드는 데뷔전 헤트트릭이라는 말도 안 되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었다. 리그에서도 엄청난 활약과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아쉽게 16강 2차전에는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 후 코로나 19로 리그가 중단된 상태이다.

 

 

 

 

# 홀란드 HISTORY   -국가대표-

 

 

 

U-20 월드컵

 

2019 FIFA U-20 월드컵 노르웨이 대표팀에 참가해 1,2경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지만 3경기 온두라스전에서 12:0 스코어 중 혼자 9골을 몰아쳤다. 이로 인해 여론이 집중되었다.

 

 

 

 

 

 

# 홀란드 COMMENT

 

 

 

 

홀란드는 어린 나이로 엄청난 활약을 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나이에 맞지 않은 엄청난 골 득점력은 인정을 받았다. 하지만 얼마 전 파리 생 제드 망 선수간의 마찰이 있었다. 어린 나이인 만큼 인성도 성숙하게 자라 슈퍼스타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맨유 등 많은 이적 제안이 많은데 잘 선택하여 멋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한다.

 

 

 

 

 

 

 

여기까지가 홀란드 선수의 포스팅이었습니다. 이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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